Economics

2007년 이후 미국의 실업률 변화 추이

2012/03/26

지난 한 주간 하락을 마치고 오늘은 뉴욕시장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큰 오름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락을 멈추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의 제일 큰 이슈는 바로 버냉키 의장의 실업률 관련 발언.
실업률이 9% 이하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의견이 지수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다면 미국의 실업률은 그 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2000년에서 2007년 사이에는 실업률에 큰 변화가 없다.
2007년부터 조금씩 상승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008년부터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한다.
결국 2009년에는 미국의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하강곡선을 보이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래프를 보면 미국 실업률 흐름을 이해하기 더 쉽다.

미국 실업률 변화추이

첨부(Excel) : 미국 실업률_2007_2012
출처 : 톰슨로이터 데이터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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