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 S뷰커버, 갤럭시 노트4케이스의 실용성을 극대화 하다

2014/11/14

요즘 지정이가 갤럭시 노트4로 바꾼 이후로 내가 더 신난 것 같다.
노트4 전용 케이스들을 하나씩 바꿔보면서 괜히 혼자 기분을 내고 있는 나를 보면 나도 곧 핸드폰을 바꾸긴 바꿔야 할 것 같다.
너무 큰 폰은 좀 별로고.. 갤럭시 알파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어쨌든, 이번에 만나본 케이스는 갤럭시 노트4 S뷰커버 케이스다.
3만원도 채 되지 않는 케이스지만 그 기능만큼은 웬만한 케이스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능은 실용성과 관련된 내용으로, 핸드폰을 보호하는 안전성 면에서는 솔직히 조금 떨어진다.

정말 안전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지난번에 리뷰했던 베루스 토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
(베루스 토르 케이스 리뷰 바로가기 – http://www.chadorri.com/?p=21819)

[space height=”200″]

S뷰커버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 뒷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표기가 되어 있다.
총 몇 개의 언어가 적혀있는 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이 상태로 전 세계로 판매가 되는 것 같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케이스를 받은 날짜가 11월 12일인데, 제조일자가 11월 4일이라는 점이다.
그것도 베트남 공장에서…
베트남에서 만들자마자 비행기타고 날아와 우리집까지 오는 데 10일이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space height=”200″]

처음 만나본 갤럭시 노트4케이스, S뷰커버.

색상이 정말 다양한데, 핸드폰이 흰색이라서 그냥 흰색으로 골랐다.
자주색이나 검정색도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흰색도 무난하고 좋은 것 같다.

약간 반짝이는 겉면에 테두리는 스티치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S뷰커버.
스티치 디자인은 지난 노트3에서 히트를 쳤던 디자인인데 노트4에는 적용이 안되고 이렇게 커버에나마 적용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노트시리즈 중에서 디자인은 노트3가 제일 예뻤던 것 같다.

[space height=”200″]

뒷면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스피커 구멍도 잘 뚫려 있고, S펜을 뺄 수 있는 구멍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S펜을 꺼낼 때 큰 불편함은 없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아마도 삼성에서 만든 악세사리 제품이기 때문에 S펜을 사용하는 데 불편한 요소들은 모두 고려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된다.

[space height=”200″]

기본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 안에는 하얀색 스폰지가 들어 있는데, 그 스폰지를 제거하면 본연의 S뷰커버를 만날 수 있다.

노트4용 S뷰커버는 갤럭시 노트4에 가장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커버 케이스다.
다른 제품들과 가장 차별화 되는 특징이라면 핸드폰 뒷면 커버를 떼고, 그 자리에 핸드폰 케이스를 꼽아서 사용한다는 점.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라면 얇은 휴대폰 두께다.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점인데,
케이스를 사용하면서도 얇은 두께를 거의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S뷰 커버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space height=”200″]

앞면이나 뒷면이나 S뷰 커버는 기존 배터리커버와 거의 동일한 모양을 띄고 있다.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앞면 커버가 한쪽에 달려있다는 점과 LED라이트 주위에 칩셋같은 것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이 칩셋이 달려 있는 것은 S뷰커버가 장착이 되어 있다는 것을 노트4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 있는 것 같다.

S뷰 커버는 무선충전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 제품이 있는데, 이번에 내가 구입한 제품은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하단부분에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는 기능이 별도로 추가가 되어 있다.

[space height=”200″]

설치는 아주 간단하다.

그냥 일반적인 휴대폰 배터리 케이스를 꼽듯이, S뷰 커버를 휴대폰 배터리 케이스 자리에 꼽아주기만 하면 된다.
아니면 적당히 덮어주고 딱딱딱 연결부분을 잘 맞춰서 눌러주기만 하면 S뷰커버 설치가 완료가 된다.

[space height=”200″]

S뷰 커버를 설치한 뒤의 모습이다.

확실히 날렵한 갤럭시 노트4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내는 S뷰커버.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들보다 좋은 점이라면 바로 예쁜 디자인이 그대로 살아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S뷰커버가 휴대폰보다 약간씩 튀어나와서 휴대폰 보호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한다.
물론 그렇다고 범퍼가 아주 튼실해서 떨어졌을 때 완벽한 보호를 장담할 수는 없으나 그냥 쌩폰으로 떨어졌을 때 보다는 훨씬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다.

[space height=”200″]

S뷰 커버를 꺼낼 때도 별다른 이질감이 없다.

아무래도 휴대폰 뒷면 커버를 모두 떼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뚜껑을 덮어준 것이기 때문에 S뷰커버를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별 차이는 못느끼는 것 같다.
노트시리즈를 사용하면서 S펜의 활용성이 매우 중요한데, 별 불편함 없이 S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은 점이라고 생각된다.

[space height=”200″]

한편 카메라 부분은 약간의 유격이 보인다.

뭐.. 그렇다고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아주 얇은 틈새가 있어 이쪽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인 것은 뒷면 커버가 기존의 배터리 커버보다는 더 도톰해서 카메라 렌즈보다 더 윗쪽으로 올라온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카메라 렌즈가 커버보다 더 위로 튀어 나와있어서 카메라 렌즈가 손상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지만,
S뷰커버를 사용하면 그런 위험성은 조금 더 낮출 수 있어서 좋다.

[space height=”200″]

S뷰커버는 다른 케이스들과는 다르게 뚜껑이 달린 핸드폰 케이스다.
노트4의 홈버튼에 맞춰 뚜껑부분에도 적당한 사이즈로 홈이 파져 있어 홈버튼에 간섭을 주지 않도록 되어 있다.

[space height=”200″]

S뷰케이스의 또다른 장점은 갤럭시 노트4의 메탈 재질감을 그대로 살려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마무리를 한 갤럭시 노트4만의 예쁜 디자인을 다른 휴대폰 케이스들은 제대로 살려주질 못한다.
아니, 살려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커버로 모두 감싸 버려서 노트4만의 예쁜 옆라인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S뷰커버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트4만의 라인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space height=”200″]

아주 심한 충격이 아니라면 S뷰커버가 노트4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충격보호범위가 여타 다른 휴대폰 케이스들보다는 훨씬 좁다고 봐야 한다.
S뷰커버가 실용성 면에서는 참 좋은 케이스지만 안전성 면에서는 다른 케이스들보다 조금 떨어지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pace height=”200″]

처음에 부팅을 할 때의 모습이다.

Samsung Galaxy Note4 라는 문구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나타나지만 다음 화면에서 뭔가 사이즈가 안 맞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는 S뷰 커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초기화면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이며, S뷰커버를 모두 인식한 후에는 정상적인 사이즈로 화면을 출력해 준다.

[space height=”200″]

처음에 전원이 켜지고 노트4가 S뷰커버를 인식하고 나면 S뷰 윈도우 배경화면을 설정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경화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도 되고 별도의 이미지를 선택해서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space height=”200″]

S뷰 윈도우 배경화면 설정을 마치고나면 시계가 나오고 아랫부분에 메뉴버튼과 카메라 버튼이 나온다.
일단 먼저 카메라 버튼을 눌러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

[space height=”200″]

S뷰 커버가 닫힌 상태에서도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플래쉬 사용여부만을 선택할 수 있을 뿐,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카메라 기능 뿐만 아니라 비디오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가 있는데, 비디오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레코딩이 시작된다.
급한 상황에서 별도로 커버를 열지 않고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참 괜찮은 기능인 것 같다.

[space height=”200″]

갤러리로 가 보니 커버 카메라라는 별도의 폴더가 생성이 되어 있다.

과연 사진이 어떻게 찍혀 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 보니 S뷰 커버에서 찍은 그 이미지 그대로 사진이 찍혀 있다.
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찍혀 있는 사진.. 일반적으로 한쪽이 더 긴 사진을 많이 봐 오다가 이렇게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네모난 사진을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든다.
일반 카메라 뿐만 아니라 가끔씩 S뷰 커버모드에서의 사진촬영도 괜찮을 것 같다.

[space height=”200″]

S뷰커버 메뉴버튼을 누르면 즐겨찾는 전화번호부와 손전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연락처에서 즐겨찾는 전화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따로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카카오톡 확인은 되지 않기 때문에 전화기능 외에 좀 더 세부적인 기능들은 케이스 커버를 열어야만 한다는 단점은 있다.

[space height=”200″]

다양한 모드의 시계설정도 가능하지만 스타일 시계를 사용할 경우에는 만보계 정보 및 날씨정보를 볼 수 없다고 한다.
S뷰 커버가 닫혀진 상태에서 시계 뿐만 아니라 만보계, 날씨 정보까지 보기 위해서는 시계는 일반모드로 선택해야만 한다.

[space height=”200″]

S뷰 커버 케이스를 닫았을 때와 열었을 때 화면이 완전히 다르다.
과연 어떠한 원리로 이렇게 S뷰 커버가 작동할 수 있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자석’이다.

[space height=”200″]

S뷰 커버 아랫부분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커버 뚜껑이 닫혔을 경우 노트4가 자석을 인식, S뷰 커버 전용 화면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고 뚜껑이 열리면 자석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기본 화면을 표시해 주는 방식으로 S뷰 커버는 작동이 된다. 알면 정말 간단한 원리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S뷰 커버가 작동하는 원리가 정말 궁금할만한 부분이다.

[space height=”200″]

전화가 올 때 누구한테 전화가 오는 지도 확인이 가능하고,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후에 바로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이 모든 것들이 S뷰 케이스 커버를 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space height=”200″]

다양한 케이스들이 범람하고 있는 요즈음, 좀 더 실용적인 케이스를 찾는다면 갤럭시 노트4용 S뷰 커버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S뷰 커버가 실용성면에서는 좋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다른 케이스들보다 안전성 면에서는 조금 더 떨어질 수 있으니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평상시에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스타일이라면 S뷰 커버가 다소 위험할 수도 있으니 다른 케이스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평소 잘 덜렁대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디자인도 살려주고 실용성도 높여주는 S뷰 커버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예쁘긴 하지만 안전성 면에서 다른 케이스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기에, 본인의 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

어쨌든 지정이는 S뷰 커버에 대 만족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정이가 핸드폰을 쭈욱 잘 사용해 주길 바라며 갤럭시 노트4 케이스, S뷰 커버 리뷰를 마친다.

[space height=”150″]

You Might Also Like

2 Comments

  • Reply 릭소 2014/11/14 at 9:36 AM

    이번주에 구경하고 싶었는뎅… ㅡ,.ㅡ;;;

    • Reply 차도리 2014/11/14 at 9:45 AM

      S뷰 커버를 구경하고 싶으신거에요? 아님 지정씨를 보고싶으신거에요? ㅋㅋㅋ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