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Coffee] 진한 바디감과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by 카페알트로

2014/12/30

어제 인도네시아 만델링 시음기에 이어 오늘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시음기다.
물론 이번에 마시는 커피도 카페 알트로에서 협찬해 주신 커피다.

콜롬비아 수프리모라는 이름은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도 친숙한 이름이다.
수프리모 커피, 콜롬비아 커피 등의 이름으로 예전부터 믹스커피 광고에서 많이 봐 온 이름이기 때문이다.

원두 홀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요청할 경우 분쇄도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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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에 대한 맛도 간단하게 컨닝을 한다.

콜롬비아 산악지역에서 재배된 커피로 쓴맛과 신맛이 조화로운 커피라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쓴맛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단 마셔보기로 한다.

아참, 그리고 이번 콜롬비아 수프리모 역시 로스팅 날짜는 2014년 12월 20일이다.
갓 볶은 신선한 원두로 뽑아낸 커피의 맛은 아는 사람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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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빈으로 보내주셨으면 더욱 좋았었겠지만, 분쇄커피도 상관 없다.
우리집 필립스 세코 몰티오는 분쇄커피도 맛있게 내려낼 줄 아는 만능 머신이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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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내려오고 있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과연 정말 맛있을까? 과연 맛은 어떨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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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볶은 원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부한 크레마.

처음에 향을 맡아보니 향이 그리 진하진 않았다.
어제 마셨던 인도네시아 만델링은 정말 냄새부터 진~하게 다가왔는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뭔가 특별한 향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입에 한모금 마셔본다.
와우! 쓴맛이 진~하게 다가오는데 전형적인 커피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커피다.
그렇다고 로스팅을 하면서 태워서 나는 그런 쓴맛은 아니고 커피 자체가 쌉쌀한 그런 맛?

처음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는 그냥 쌉쌀하고 진한 바디감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한모금씩 한모금씩 더 마시면서 느껴지는 맛은 바로 신맛!
단맛이 진하진 않지만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면서 신맛이 진하게 다가온다.
결론은..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진한 바디감과 신맛이 인상적이었던 커피라는 점.

오늘도 이렇게 새로운 커피를 만나볼 수 있게 도와주신 카페알트로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시음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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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카페알트로에서 무상으로 커피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카페 알트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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