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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좋은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직접 마셔본 결과

2016/12/02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1)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2)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점점 술약속이 많아지고 있다.
고등학교 동창, 군대 동기들 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모임들은 계속되는데 항상 신나게 마시고 나면 다음날 숙취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하게 된다.
물론 술은 최대한 절제 하면서 능력 되는 만큼만 마시는 것이 좋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한 잔 기울이는데 절주를 실천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모임은 모임대로 중요하고, 다음날 가뿐하게 업무는 하고 싶고.. 결국 찾게 되는 것은 숙취해소음료다.
시중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숙취해소음료가 나와 있는데, 헬프미라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어 한 번 마셔봤다.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 박스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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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에 10병이 들어 있는 박스.
박스에는 ‘AM 7시에 먹는 숙취해소제’ 라고 적혀 있다.

보통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술을 마신 후에 마시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아침에 먹는게 효과가 더 좋은가보다.
하지만 실제 제품 상세설명이 있는 곳을 살펴보니 다른 숙취해소음료들과 마찬가지로 음주 전/후에 마시면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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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제품.
숙취해소음료를 제조하면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고 하는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제조기법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성분들을 그대로 헬프미에 담아내기 위한 제조기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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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거스 추출분말, 매실농충액, 헛개나무열매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다.
매실이나 헛개나무열매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스파라거스가 숙취해소에 좋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어쨌든 이런 좋은 성분들을 영양소 파괴 없이 잘 담아낸 음료가 바로 헬프미.

 

 

 

 

 

임상실험결과로 입증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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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제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임상실험결과다.
20~50대 성인 남녀 29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해서 혈중 알콜농도 변화 모습을 체크한 것.
위약(가짜약)을 복용한 집단에 비해 헬프미를 복용한 집단의 혈중알콜농도 감소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직접 마셔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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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숙취해소음료들을 마셔봤지만 효과가 별로 없는 경우가 참 많았다.
과연 헬프미는 효과가 좀 있을까? 없을까? 반신반의 하며 직접 헬프미를 마셔 보았다.

 

먼저, 취침전 헬프미 복용부터.

제조사에서는 취침전에 헬프미를 복용하면 다음날 숙취없이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적어놓았다.
하지만… 실제 복용해 본 결과 숙취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술을 아주 많이 마신 후에 자기전에 헬프미를 마신다고 해서 다음날 아침에 숙취가 100% 사라진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다음날 아침, 출근 전 헬프미 복용 결과.

제조사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바로 마시면 점심때쯤 숙취가 거의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적어놓았다.
그런데.. 전날 밤에 마셨던 헬프미의 효과 때문인지 거의 출근 직후부터 숙취가 사라지며 업무에 몰두할 수 있었다.
평소같았으면 오전 업무시간은 헤롱헤롱 거리며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기 바빴을텐데, 헬프미를 밤에 1병, 아침에 1병, 총 2병이나 마셔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몸이 가뿐했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음료 – 헬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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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헬프미라는 숙취해소음료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글이다.
하지만 직접 술을 진탕 마신 후에 헬프미를 테스트 해 보았고, 분명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이 글을 작성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자기전에 헬프미를 1병 마시고 잔다고 해서 숙취가 100%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한 병 정도 더 마셔주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술 마시기 전에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술을 마시는 건 취하려고 마시는건데, 숙취해소음료를 마시고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아 술을 평상시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될 테니 말이다.

제일 좋은 것은 자기 주량껏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
하지만 연말을 맞아 수없이 많은 술약속들이 이어질텐데, 많은 직장인들에게 헬프미가 조금이나마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숙취해소음료 헬프미 (15)

* 본 포스팅은 블로슈머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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