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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버스터미널 맛집] 문어연포탕이 맛있는 집, 울랄라포차 3호점

2017/12/22

울랄라포차 (22)

울랄라포차는 수원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연포탕 전문점이다.
연포탕도 그냥 연포탕이 아닌 문어연포탕이다.
보통은 연포탕에는 낙지가 들어가지만 울랄라포차에서는 커다란 문어 두 마리가 들어가는 문어 연포탕을 선보인다.

연포탕 외에도 각종 해산물이 있기에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메인 메뉴는 산문어연포탕이다.
2~3명이 간다면 문어연포탕 하나만 시키면 충분하고, 4명이 넘어가면 추가로 메뉴를 하나 정도 더 시켜서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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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안주 세팅부터.
별로 먹을 일이 없는 기본안주이긴 하지만… 두부, 무, 오뎅볶음, 그리고 콩나물 무침이 기본안주로 나온다.
진짜 생각해 보니 나는 기본안주에 거의 손도 안댔던 것 같다.

 

 

 

 

 

울랄라포차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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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다.
메뉴판 달라고 할 필요가 없어서 좋긴 하지만, 사실 처음에 자리에 앉을 때는 메뉴판을 볼 필요도 없는 듯 하다.
울랄라포차에 왔다면 울랄라포차의 최고 히트메뉴인 ‘산문어연포탕’ 부터 시키면 된다.

사람이 많으면 다른 메뉴를 조금 고민해 볼 만 하겠지만, 2~3명이라면 문어 연포탕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진속 얼굴이 울랄라포차 사장님.
말만 잘하면 서비스도 팍팍 주시고.. 좋으신 분이다. ㅎㅎㅎ

 

 

 

 

 

자리에 앉으면 바로 소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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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을 시킬 때 소주도 함께 시키면 된다.
보통은 연포탕이 끓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국물이 익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울랄라포차에서는 전용 육수를 쓰기 때문에 그냥 바로 소주안주로 먹어도 충분히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국물이 나오고 나면 커다란 문어 두 마리가 퐁당퐁당~ 국물 속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큼직한 문어 두 마리가 들어간 이 연포탕이 5만원도 채 안하다니.. 정말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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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살짝 익고 나면 조금 큼지막하게 잘라서 육수에서 조금 더 잘 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서 국물은 더 맛있어 진다.
비록 문어는 아직 덜 익었지만 국물은 소주 안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울랄라포차의 메인메뉴, 산문어 연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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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어느 정도 익고 나면 주방에서 문어를 먹기 좋게 슬라이스 해서 커다란 접시에 내어 주신다.
문어 연포탕이라고 그냥 문어만 먹는 건 아니고 나름 샤브샤브처럼 고기랑 야채도 곁들여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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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포탕 국물로 샤브샤브 부터 즐겨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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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석화도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을 수 있다.
혹시 석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별도로 석화 메뉴도 있으니 추가로 시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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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문어 머리~

먹물이 잘 익을 때 까지 제법 오랫동안 익은 후에야 문어 머리를 잘라 주신다.
얼핏 보기에는 질길 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정말 야들야들 하고 맛있다.

 

 

 

 

 

 

술이 술술술 들어가는 울랄라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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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울랄라포차는 조금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술이 술술술~~ 들어가기 때문이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고 마시기 시작하면 다음날 아주 힘들어질 수 있는 그런 곳.

울랄라포차에서는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술자리에 임해야 한다.
아니면 다음날 휴가라도 내 놓고 맘편히 마시는 것도 방법.

 

 

 

 

 

 

서브메뉴로 추천할 만한 전복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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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포차의 시그니쳐 메뉴는 뭐니뭐니 해도 산문어연포탕이지만, 사람이 많으면 연포탕 하나만으로는 아쉬울 수 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육회+낙지탕탕이 메뉴인 오작교육지탕을 먹어봤지만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았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도전해 본 메뉴가 바로 전복 버터구이다.

가격은 45,000원인데 연포탕만큼이나 만족스러웠던 메뉴.
전복도 많이 들어가고 조개랑 새우도 같이 즐길 수 있어 이날 함께 했던 임안원오빈 모두 좋아했다.

 

 

 

 

 

 

서비스도 푸짐한 울랄라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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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한테 춥다고 자리 바꿔 달라고 했는데….
술마시면 금방 따뜻해진다고 술 먹으면 된다고 하시던 쿨한 사장님.
내심 미안하셨었는지 안주거리로 엄청난 양의 석화를 내어주셨다.

정말 서비스도 쿨~~ 하다.

 

 

 

 

 

수원에서 맛있는 문어 연포탕을 맛보고 싶다면 울랄라 포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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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님께 소개받아 알게 된 울랄라포차.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시원~한 국물에 소주가 생각날 때 찾아가면 좋은 곳.
수원에서 맛있는 문어 연포탕을 먹고 싶다면 울랄라포차에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수원 버스터미널 맛집 – 울랄라포차 (3호점)

주소: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54번길 102호
전화: 031-236-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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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Reply AJC 2017/12/30 at 10:40 AM

    날도 추운게 다시 가봐야겠다 ㅋ

    • Reply 차도리 2017/12/30 at 10:45 AM

      네 국물이 땡기는 곳이죠. ㅎㅎㅎ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고…
      회사에서 좀만 더 가까웠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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