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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토퍼 리폼) 템퍼 매트리스토퍼 아마존 직구로 절반 가격에 구입하기

2019/11/04

템퍼토퍼

이번에 침대를 바꾸면서 매트리스 위에 템퍼 매트리스 토퍼를 깔았다.
템퍼토퍼 한국 가격은 미국 가격의 두 배 이상 하기 때문에 당연히 직구로 결정.
대신에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미국 침대 사이즈와 한국 침대 사이즈 규격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이번에 바꾼 안방 침대 구조는 슈퍼싱글 두 개.
슈퍼싱글은 110cm*200cm인데, 미국의 TWIN XL 사이즈는 97cm*203cm로 가로가 조금 짧고,
그렇다고 미국 FULL 사이즈는 135cm*191cm로 세로가 조금 짧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론은 미국 Queen 사이즈 152cm*203cm 짜리를 잘라서 한국 슈퍼싱글 사이즈로 맞추기로 결정!
한국에서는 슈퍼싱글 7cm짜리 한 개만 사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데,
미국 직구로 구입하니 두 개 구입+리폼비까지 다 해도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도대체 한국 템퍼는 마진을 얼마나 많이 남기는건지.. 쩝.

 

 

 

 

 

 

직구로 구입한 템퍼토퍼

템퍼매트리스 토퍼 (2)

템퍼매트리스 토퍼 (3)

누군가 블로그에 이런 글을 남긴 걸 본 적이 있었다.
본인의 수면 세계는 템퍼토퍼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그만큼 템퍼토퍼의 효과가 좋다는 말인데, 확실히 일반 매트리스와 비교해서 잠을 푹 잘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몸의 무게를 제대로 분산시켜 주니까 몸에 부담이 되지 않고, 그래서 더 잘 잘 수 있게 되는 듯 하다.
나 역시 템퍼토퍼를 쓰기 전 보다 쓴 후에 더 수면효율(?)이 높아졌음을 느끼고 있다.

 

 

 

 

템퍼페딕 회원가입 신청서, 그리고 주의사항

템퍼매트리스 토퍼 (4)

 

템퍼매트리스 토퍼 (5)

40년 품질보증이 된다는 종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어 놓은 것 같다.
회원가입 신청서가 있긴 하지만, 굳이 한국에 사는데 미국 템퍼페딕 회원 가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
노란색 주의사항은 방염기능이 없으니 화재에 주의하라는 내용과, 아기가 매트리스에서 잘 때 주의하라는 그런 내용들이 적혀 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 비해 뭔가 책임소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주의사항을 많이 강조하는 느낌이다.

 

 

 

 

비닐로 돌돌 말려서 배달되는 템퍼토퍼

템퍼매트리스 토퍼 (6)

템퍼토퍼 퀸사이즈

템퍼 토퍼는 비닐로 돌돌돌돌 말린 상태로 압축되어 박스에 포장되어 배달되는데,
비닐을 풀어준 뒤에 약 2~3시간 정도 지나면 정상적으로 쫙 펼쳐진다.
내가 구입한 템퍼토퍼는 미국식 Queen 사이즈 제품이라 확실히 슈퍼싱글 보다는 가로로 많이 넓다.

 

 

 

 

Made in USA

템퍼매트리스 토퍼 (8)

원산지를 확인해 보니 커버만 빼고 모두 Made in USA다.
커버는 Made in Mexico.
생산 일자는 2019년 6월 21일 이니까 그리 많이 오래된 제품은 아니다.

 

 

 

 

 

템퍼토퍼 리폼하기

템퍼토퍼 리폼

내가 템퍼토퍼 리폼을 맞긴 곳은 그린매트리스라는 곳.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토요일 오전에 가서 맡기고 오후 4시쯤 집에 오면서 찾아왔다.
화물택배로 주고 받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일산 근처에 볼만한 곳도 많으니 주말에 직접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사전에 전화로 사장님과 일정 조율을 해야만 당일 리폼이 가능하다.)

리폼 결과물은 대 만족이다.
원래 있던 템퍼 커버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템퍼 정품처럼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지퍼로 겉커버를 벗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커버 세탁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결과물. ㅎㅎㅎ

남는 자투리는 방석이나 여행용(손님용) 토퍼로 변신이 가능하다.
나는 전부 방석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템퍼토퍼는 누웠을 때 체중을 분산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보니, 방석용은 그닥 별로인 것 같다.
혹시 나처럼 퀸 사이즈 두 개를 슈퍼싱글 두 개로 리폼한다면, 남는 자투리가 40cm*200cm 2개가 나올텐데,
80cm*200cm로 만들어서 3단 접이식 토퍼로 만들어서 손님용이나 여행용으로 쓰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슈퍼싱글 사이즈로 변신한 템퍼 매트리스토퍼

템퍼매트리스 토퍼 (10)

템퍼토퍼 슈퍼싱글 사이즈

템퍼매트리스 토퍼 (12)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두 개에 나란히 올라간 템퍼토퍼.
원래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한국에서 토퍼만 두 개 구입해도 200만원이 넘는데, 직구로 구입한 덕분에 100만원 미만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기존 퀸사이즈 침대 하나에서 둘이 자다가 슈퍼싱글 두 개로 바꾸면서 편해진 점도 물론 있겠지만,
확실히 템퍼토퍼를 올려놓고 자니까 더 푹~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매트리스를 바꾸고 나니까 이제 템퍼 베개까지 탐나기 시작한다.
나한테 딱 맞는 템퍼 베개까지 구입하고 나면 과연 더 이상 욕심은 없어지려나?

 

 

 

 

템퍼토퍼는 해외직구 강추

템퍼매트리스 토퍼 (13)

침구류는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나 다른 물건들과는 달리 A/S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
즉, 직구로 구입해도 A/S 문제 없이 오래오래 잘 쓸 수 있다는 말.
한국 가격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혹시 템퍼토퍼 구입을 고민중이라면 직구를 강추한다.

참고로 아무 배대지나 선택해서 구입 신청을 하게 되면 배송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내가 이용한 오마이집 이라는 배대지에서는 고정 배송비로 템퍼토퍼 퀸사이즈는 47달러만 내면 된다. (일반 배송비 기준으로는 80불 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오마이집 고정 배송비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ohmyzip.com/event/flat-rate-shipping-event/temper-flat-rate-shipping-promotion/

회원가입할 때 추천 친구 아이디 KR0167432198 를 입력하면 신규가입 10% 할인쿠폰 외에 추가로 7% 배송비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나도 10%/15%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안비밀 ㅎㅎㅎ)

어쨌든 결론은?
템퍼토퍼 = 직구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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