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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시,도의원들, 해외연수 꼭 다녀오세요.

2010/11/06

요새 뉴스를 보면 국회의원분들, 시,도의원분들께서 해외연수 다녀오신 것에 대한 비난들이 참 많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XX가 XX부터 XX까지 X,XXX,XXX원을 써 가면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라는 내용들이다.

글쎄, 꼭 이렇게까지 비난만 해야 할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국회의원이고, 시, 도의원이고, 그분들 모두 해외연수 꼭 다녀오셔야 한다.
물론 국민의 세금 들여서 가는거지만, 그분들.. 꼭 다녀오셔야 한다.

분명. 외국에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선진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아주 간단한 예로 유럽에서는 1차선은 무조건 추월차선이다.
1차선에서 느림보운전을 했다가는 큰일난다.
덕분에 전체적인 교통 흐름은 더 빨라진다.

또한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있으면(예를 들어 휴게소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들)
유럽의 모든 차량들은 가장 오른쪽차선은 진입하는 차량들을 위해 비워둔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오른쪽에서 차량이 진입하려고 하는데, 왼쪽 차선이 비어 있으면 오른쪽 차선을 비워놓고 왼쪽 차선만으로 운행을 하는것.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운행방식이 제대로 홍보가 되어 있지 않다.
나같은 일반 시민들이 아무리 백날 떠들어봤자 소용없다.

국회의원이나, 시,도의원분들같이 높은 분들이 해외연수 다녀오면서 제대로 느끼고 배워서 정책에 반영하고, 온 국민에게 홍보해 나갸야 한다.
요즘에 나오는 뉴스들 보면 대부분 XX가 얼마 써가면서 해외연수 다녀왔다더라.. 하면서 흉보는 뉴스밖에 없다.

기존에 어떤 규정이나 법률이 있는지는 잘 모르곘다.
일단, 국회의원이나 시,도의워분들. 해외연수 다녀오시면 최소 20페이지 이상(폰트사이즈 10) 보고서 작성하고(물론 사진은 별도) 온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고서에서 최소 1가지 이상 대한민국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창안하여 제안하여야 해야겠지?

이정도도 안하고 국민들이 열심히 벌어서 낸 세금.(혈세)를 써 가면서 해외연수 갈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야 한다.
우리나라.. 아직도 발전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일단, 높으신 분들. 해외에 나가서 많이 배우고 오셔야 한다.

덧붙여서… 많이 배우고 오신 것들. 우리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고, 적용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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