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용유도
주현이 누나 결혼식 때문에 아무런 일정도 잡아놓지 않은 이번 주말. 1시 30분 결혼식. 결혼식이 끝나고 뭘 할지 어머니께 여쭤보니 용유도를 가는 건 어떠냐고 물으신다. 특별한 약속도, 계획도 없던터라 다함께 용유도로 향했다. 용유도로 갈 때 호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 알고보니 할아버지 아이폰을 가지고 놀면서 가고 싶었던 것. 7살 밖에 되지 않는 꼬마녀석이 컴퓨터, … Read more
주현이 누나 결혼식 때문에 아무런 일정도 잡아놓지 않은 이번 주말. 1시 30분 결혼식. 결혼식이 끝나고 뭘 할지 어머니께 여쭤보니 용유도를 가는 건 어떠냐고 물으신다. 특별한 약속도, 계획도 없던터라 다함께 용유도로 향했다. 용유도로 갈 때 호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 알고보니 할아버지 아이폰을 가지고 놀면서 가고 싶었던 것. 7살 밖에 되지 않는 꼬마녀석이 컴퓨터, … Read more
이제 정말 여름이다. 바깥 온도는 30도가 넘어서고,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덥다는 느낌이 든다. 계..속 미루다가 결국에는 선풍기를 창고에서 꺼냈다. 포항에서부터 쓰던 헬로키티 선풍기부터 시작해서 진해에서 군생활 할 때 새로 샀던 신일 선풍기까지. 총 3대의 선풍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집 선풍기 3인방. 겉으로 보기에는 그닥 더러운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다. 이렇게 … Read more
지난 2월에 회사에서 헌혈한 이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한동안 헌혈에 대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지우고 살았었는데 어디선가 ‘세계 헌혈자의 날’이라는 문구를 보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 은 [quote align=”center” color=”#999999″]자발적으로 소중한 혈액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헌혈자들을 위한 축제[/quote] 이며,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한다고 한다. ‘헌혈’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 Read more
오늘 다시한번 100인의 아빠단에서 이메일을 받았다. 내가 앞으로 활동할 분야는 ‘체험남’ 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었다. 체험남 아빠들은 ‘친구같은 우리 아빠’가 되어야 한다. 내가 호주, 로코와 함께 해야 할 미션은 아래와 같다. [list type=”check3″] 여행 많~이 가기 맛집 많~이 다니기 공연, 영화 많~이 보러 다니기 [/list] 어차피 시험 끝나고 내가 하려고 했던 것들을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 Read more
2주만에 찾은 주말농장. 원래 주말농장은 매주 가 줘야 하는데, 지난 주에는 시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주 스킵했다. 그 동안 시험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주말마다 꼬박꼬박 방문했던 주말농장이지만, 시험을 코 앞에 두고는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1주일에 한번은 꼭 오라는 농장 주인아주머니의 말씀이 마음 한 구석에 맴돌고 있었다. 2주만에 가면 얘네들이 혹시 다 말라 있는 것은 … Read more
정말 오랜만이다. 시험이나 무언가 내 마음속에 복잡한 일들이 있으면 다른일을 못하는 내 성격상 그 동안 제대로 읽지도 않던 책들. 오늘은 교보문고에 달려가 책 한 권을 다 읽고 왔다. 오늘 읽은 책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이다. 혜민스님은 미국에서 교수생활과 스님생활을 겸직해서 하고 계시는 분이고,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 Read more
지난 4월에 작성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포스팅이 더 리뷰(the review)에서 Monthly Posting(MP)에 선정되었다. ※ 지난 4월에 작성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포스팅 바로가기 MP는 한달동안 더 리뷰(the review)에 등록된 글들 중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들을 1차로 추천하고, 일정 24개의 포스트 후보가 선정되면 투표를 통해 최종 MP가 확정된다. 그런데 나는 MP라는 제도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얼떨결에 MP에 … Read more
현충일.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일이 찾아왔다. 가족들과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함께 가기로 결정. 호주는 씨리얼을, 로코는 분유를 타서 먹이고는 출발준비를 서둘렀다. 아무래도 쉬는 날이라 조금만 늦으면 사람들에 치일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감기기운이 있다며 딸 둘을 데리고 다녀오라는 마눌님의 명령(?)에 따라 혼자서 호주와 로코의 외출준비를 하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항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