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시청앞 맛집, 메밀국수 전문점 유림면

교회가 끝나고 항상 우리 가족은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 지 고민을 한다. 그런데 오늘은 오래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정해졌다. 시청 앞 메밀국수 전문점, 유림면으로. 교회에서 유림면까지 가는 길, 할머니가 호주에게 작은 선물을 사 주신다. 나도 어렸을 때 그랬는데.. 선물을 받을 때 기분좋게 받으면 되는데, 부끄러워서 좋다는 내색을 잘 못한다. 호주도 똑같다. 이런 건 안닮아도 … Read more

성북동에 있는 돼지불백 전문점, 쌍다리 기사식당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곳, 쌍다리 기사식당. 40년 전통의 연탄 돼지불백 전문점이라는데.. 그동안 말만 많이 들어보고 실제로 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space height=”80″] 기사식당 답게 문 바로 앞에 택시 한 대가 서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부분의 택시들은 뒤쪽에 마련된 기사님들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해 두고 계셨다. 그늘이 잘 되어 있는 널찍한 주차장에 주차를 해 … Read more

[황학동 곱창] 캠핑가서 생각나는 집, 영미네 곱창

황학동 청계천 영미네 곱창 (2)

지난 4월 20일 이야기. 벌써 한참이나 된 이야기를 이제서야 꺼내놓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번에 캠핑을 갔는데, 이 때 먹었던 곱창이 생각났기 때문에. [space height=”80″] 영미네 곱창은 매운맛과 안 매운맛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이상하게 남자들은 소금구이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양념구이를 좋아한다. 이유가 뭘까? 흠.. [space height=”80″] 야채와 양념장. 소금구이는 초장보다는 소금장 찍어먹는 게 제맛이다. [space … Read more

[정릉] 커피가 맛있는집, 정릉 왕돈까스 캠프

정릉 왕돈까스 캠프 (18)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오늘 호주랑 같이 치과에 다녀오다가 갑자기 호주가 가 보고 싶다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 나왔다. [space height=”80″] 집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돈까스집. 버스 정거장으로는 한정거장인데, 유모차 끌고 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한 정거장 거리를 버스 타기도 좀 그렇고.. 우리 가족은 다같이 걷는다. [space height=”80″] 우리가 방문할 곳의 이름은 … Read more

[통영맛집] 십오야 장어 숯불구이

통영맛집 십오야 장어 숯불구이 (14)

통영을 방문할 때마다 찾는 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십오야 장어 숯불구이 집이다. 장어가 좋은 거는 뭐.. 따로 말할 필요도 없고, 통영에 정말 많은 장어구이 집이 있지만 여기만큼 깔끔하고 맛있는 집도 없는 것 같다. [space height=”30″] 도착하자마자 자리부터 잡는다. 다행히 점심시간은 비껴서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시간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단체손님들로 좀 시끄럽기도 하다.) [space height=”30″] 와이프랑 … Read more

[강원도 인제군 맛집] 손두부가 맛있는 미산민박식당

지난 번 살둔마을 캠핑장 방문 때 카페 회원분의 소개로 찾게 된 미산민박식당.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던 곳. 사실 강원도 인제군 맛집이라고 써 놓긴 했지만 살둔마을이 홍천군에 있으니 홍천군 맛집이라고 해도 되겠다. ㅎㅎ 미산빈박식당은 동홍천IC에서 살둔마을을 향해 가다보면 있는데, 간판이 크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쉽다. 미산민박식당의 간판. 사진에서는 조금 커 보이게 나왔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그다지 … Read more

눈물나게 맵고 맛있는 종로 무교동 유림낙지

1년에 단 두 번 밖에 없다는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오늘은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야간촬영을 대비해서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완벽 준비! 그런데 경복궁을 지나가면서 야간개장 정보를 다시 확인해 보니 10월 3일부터란다. ㅡㅡ;; 마눌님께 한소리 듣고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오늘 우리의 저녁식사 장소는 종로에 있는 유림낙지. 지난번에 한번 가봤던 곳인데 마눌님 마음에 쏙 들었었는지 조금도 주저않고 유림낙지를 먹으러 … Read more

인사동 툇마루집 된장예술

오늘은 한동대에서 만나서 알게된 병채형을 만나는 날. 야간근무 때문에 누군가를 시간내어 만난다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은 형이기에 약속을 잡았다. “어디서 만날까요?” 라고 묻자 서슴없이 인사동의 툇마루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는 얼마 안 있어서 핸드폰에 약도까지 보내왔다. 친절하기도 하시지… ^^ 화장실 공사를 하느라고 잠도 제대로 못잤지만 약속에 늦을 수는 없기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했다. 약속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