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벌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의 2박 3일

지난주말(6.23.~25.)에는 첫 번째 가족캠핑을 다녀왔다. 스페인, 모로코에서는 캠핑을 자주 했었지만 한국에서의 캠핑은 처음. 그리고 로코까지 캠핑을 함께 하는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캠핑이라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찾아야만 했다. 다른 대부분의 캠핑장은 예약이 모두 끝났기 때문. 검색 결과 물놀이도 가능하고, 아침일찍 가면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밤벌오토캠핑장을 찾아냈다. 아침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출발하니까 막히기 … Read more

서울대공원에서 호주의 소원을 풀다

현충일.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일이 찾아왔다. 가족들과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함께 가기로 결정. 호주는 씨리얼을, 로코는 분유를 타서 먹이고는 출발준비를 서둘렀다. 아무래도 쉬는 날이라 조금만 늦으면 사람들에 치일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감기기운이 있다며 딸 둘을 데리고 다녀오라는 마눌님의 명령(?)에 따라 혼자서 호주와 로코의 외출준비를 하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항상 … Read more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

갑작스럽게 결정된 부활절 휴가. ^^ 어떻게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오기로 했다. 주말에 갈 수도 있긴 하지만 주말에 그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할 자신도 없고 차도 엄청 막힐테고.. 결국에는 가기로 했다. 밤새도록 근무를 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ㅠㅠ 아침일찍 퇴근해서 부랴부랴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집을 나서니 10시가 다 되었다. 역시 애를 데리고 … Read more

[강원도여행] 스위스샬레에서의 둘째날, 그리고 썰매타기

스위스샬레에서의 둘째날이 밝아왔다. 아침에 대강 세수를 하고 카페로 나가니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다. 전날 밤 사장님께서 9시에 아침을 준비해 놓을테니 나와서 먹으라고 하셨기에 좀 더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아침을 먹기 위해 일어났다. ^^ 아침은 스위스샬레에서 원래 제공하는 기본메뉴이다. 아침을 주는 펜션이라.. 스위스 샬레. 조금은 특이한 곳이다. 아침메뉴는 삶은 감자와 샐러드, 그리고 사과, 계란, 귤이 준비되어 있었다. … Read more

[강원도여행] 삼양목장 근처의 이쁜 펜션, 스위스샬레

삼양목장 구경을 마치고 어디로 갈 지 고민이 많이 됐다. 호주 부츠를 사러 강릉을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국에는 일단 펜션으로 가기로 결정!! 오늘 우리가 묵게 될 숙소는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근처의 펜션인 ‘스위스샬레’이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무렵 마침 이츠뷰에서 펜션 체험단이 있어서 신청을 해 보았는데 당첨된 것이다. ^^ 스위스샬레 펜션을 찾아가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 Read more

호주와 함께 다녀온 북촌마을

아이와 함께 주말을 뭐하고 보낼 지 고민하는 건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겨울이라 날씨가 춥고 하다보니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기웃거리게 된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실내에서 놀만한 곳은 강남이나 일산, 분당쪽으로 가야 나오니.. 흐음… 결국에는 호주와 한번도 함께 가 보지 못한 북촌마을로 향했다. 북촌마을로 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고, 인사동 … Read more

오랜만에 다시찾은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남이섬을 찾았다.지난 2006년 2월 17일. 결혼 전날 갔었던 남이섬.이번에는 증권연수 MT차 다시한번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다.5년전 3월 1일. 우리가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아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문화독립선언을 하였다.독립된 나라인만큼 입국심사대가 존재한다. 남이섬의 입구.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1. 배를 타고 가거나, 2. 짚와이어를 타고 가는 방법.이번엔 배를 타고 갔지만 다음번엔 꼭 짚와이어를 타보고 싶다.남이섬 … Read more

해운대 아쿠아리움 공짜로 관람하기

호주와 단둘이 떠나는 부산여행 두번째 이야기.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부산아쿠아리움(http://www.busanaquarium.com/)에 다녀왔다.아침에 지정이를 보내고(?) 부랴부랴 집안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호주 옷을 입혀 밖으로 나왔다.호주 옷은 지정이가 어제 코디를 해 놓은게 있어서 그걸 입히면 되는데, 문제는 바로 머리!!!아.. 여자들 머리를 어떻게 묶어야 깔끔하게 묶을 수 있는건지..이렇게, 저렇게 묶어보고 머리핀까지 꼽아봤지만 머리가 더 지저분해 보인다.결국에는 그냥 머리는 포기하고 밖으로 나섰다.냉동실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