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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추천] 씨티카 타고 다녀온 63빌딩(아이맥스영화관, 수족관)

2014/01/30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

지난 주, 아이들과 함께 씨티카를 타고 63빌딩에 다녀왔다.
씨티카는 전기차 쉐어링을 하는 회사인데, 이번에 기자단을 진행하면서 씨티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여의도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 한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씨티카를 타고 가면 고작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씨티카와 함께 하니 정말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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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

처음 씨티카를 만난 호주와 로코.

현재 씨티카의 전기차들은 레이EV로 나오고 있는데, 레이를 처음 타 보는 호주는 차가 신기한 모양이다.
차 문이 봉고차처럼 옆으로 열리는 걸 보니 나도 참 신기했다.
레이라는 차에 대해서 그닥 기대를 안 하고 지내서 그랬는지, 레이와의 첫만남은 정말 괜찮다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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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

씨티카는 전기차를 쉐어링 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
차 앞에 ‘나눔카’ 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

이제 차도 나눠 사용하는 시대. 그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씨티카는 공유경제, 나눔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져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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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4)

아이들이 뒷자리에 앉더니 정말 신나한다.
원래 우리집 차 보다 뒷자리가 더 넓다면서 레이가 더 좋다는데 뭐라 답해야 좋을 지 고민하다가 딱 한마디 했다.

“얘들아.. 이 차는 트렁크가 무지 작아…”

실제로 아이들이 앉아 있는 공간을 보니 우리 차 보다 뒷좌석 공간이 훨씬 넉넉해 보인다.
트렁크 공간은 조금 아쉽지만, 뒷좌석은 정말 넉넉하게 잘 나온 것 같다.
예전에 타던 차가 올뉴마티즈라서 경차는 무조건 작다고만 생각했는데, 레이의 실내 공간은 정말 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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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5)

뒷좌석 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해 보니 차도 제법 잘 나간다.

가속 초반에 힘이 달린다는 느낌 없이 쭈욱 치고 나가는 느낌이 좋고, 기어 변속이 없기 때문에 변속충격도 없다.
무엇보다도 전기모터의 정숙성은 그 어떤 수입차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다.

물론 속도가 90km/h 이상 넘어가면 더 이상 가속이 힘들어 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내 구간에서 100km/h를 넘어설 일은 거의 없기에 시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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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6)

씨티카의 전기차를 몰고 63빌딩까지 달려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무지 흐리다.
밖에는 비도 오고, 시야가 거의 확보가 안 되는 상황. 오늘도 전망대 관람은 힘들 것 같다.

지난번에도 63빌딩에 가다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그냥 근처 IFC몰에서 영화를 보고 돌아갔는데,
63빌딩 전망대에서 서울의 멋진 모습을 제대로 구경하기가 이리도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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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7)

이번에 사용한 티켓은 이엠크루즈에서 티케팅한 BIG3 티켓이다.
이엠크루즈에서는 여의도 눈썰매장과 63빌딩 BIG3 티켓을 합쳐서 2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BIG3 티켓으로는 63빌딩 스카이아트(전망대), 씨월드(수족관), 아이맥스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고,
따로 티켓을 바꿀 필요는 없이 이 티켓만 들고 있으면 어디든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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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8)

지금 63빌딩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의 제목은 타이탄 오브 더 아이스에이지.

나는 처음에 아이스에이지 만화영화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실상은 다큐멘터리였다.
아이스에이지 만화영화만을 상상하고 있던 호주랑 난 아이맥스 영화를 보고 나서 완전 실망감에 빠졌다.

커다란 화면의 아이맥스 영화관의 웅장함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내용이 워낙 재미없으니 큰 감동은 없었다.
그렇다고 호주나 로코가 빙하기 시대에 살았던 맘모스들에 대해 아직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암튼 결론은 아이맥스 영화는 그닥 별로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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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9)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0)

아이맥스 영화를 보기 위해 안경을 낀 로코와 호주.
그나마 아이맥스 영화를 보기 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표정이 밝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아이들의 표정에는 실망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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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2)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3)

아이맥스 영화를 보고 이제는 수족관으로 가려고 하는데 로코의 시선이 어딘가에 고정되어 버렸다.

로코가 쳐다보고 있는 건 바로 풍.선.
호주 키울 때는 어디 놀러가서 이런 거 사달라고 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로코는 장난감이나 인형같은 걸 많이 요구한다.

그냥 못본척 하고 지나가려고 하니까 울구 불구 떼를 쓰는 로코.
이녀석은 정말이지 성격이 누굴 닮아 이런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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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4)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계속 떼를 쓰던 로코가 막상 수족관에 들어서면서 이것저것 보이는 게 많아지자 조용해 진다.
사진은 63빌딩 수족관 앞에 있는 상어모형들. (실제로 63빌딩 수족관에 상어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큰 상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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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5)

호주랑 로코는 수족관 안에 있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주의 깊게 살펴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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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6)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7)

호주가 제일 좋아했던 펭귄.

펭귄을 보니 스페인 여행을 할 때 호주가 펭귄을 찾았던 일이 생각이 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동물원에서 구경을 하면서 펭귄이 없다고, 펭귄이 보고 싶다고 계속 펭귄을 찾던 어린 호주.
그 귀염둥이 아기가 어느새 자라서 이제 다음달이면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세월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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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8)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19)

물고기도 보고 게도 보고.

근데 사진속 저 녀석들은 원래 쪄서 먹는 녀석들 아닌가?
일반 마트에서도 요즘은 대게를 팔던데, 찜통속에 들어갈 수도 있었던 녀석들이 63빌딩 수족관에서 호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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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0)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1)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2)

비록 그 종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도심 속 수족관에서 이렇게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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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3)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4)

63빌딩 수족관에는 물고기만 사는 건 아니고 수달도 살고 있다.
아기 수달들이 자기들끼리 열심히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덕분에 호주랑 로코는 이 수달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동안 수달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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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5)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6)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7)

한 층 밑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물범이 유유히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부터 로코가 뭔가 기분이 안 좋다.
급기야 바닥에 드러 누워버린 로코.

한 대 쥐어 박고 싶지만 겨우 달래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 보니 배가 고픈 것 같다.
63빌딩 오기 전에 먹을거라도 좀 챙겨 왔어야 했는데, 너무 급하게 서둘러 나온 내 잘못이 크다.
배고프면 성격 나오는 우리 로코.. 나중에 커서도 이러면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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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8)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29)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0)

로코도, 호주도 배가 고프다고 하니 밑에층 바다생물들은 그냥 대충대충 지나쳐 버렸다.
그나마 호주가 닥터피쉬들이 있는 통에 손가락을 넣어본 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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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1)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2)

막 서둘러 수족관을 빠져 나오려고 하는데 로코가 바다사자에 유독 관심이 많다.
쇼 타임도 아닌데 로코를 위해 열심히 공연을 해 주는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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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3)

기분이 조금 좋아진 로코를 데리고 호주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다. 찰칵~!
하지만 여전히 로코의 기분은 별로다.

로코야, 빨리 올라가서 맛있는 거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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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4)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5)

근데 문제는.. 수족관에서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이 있다는 사실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고 로코는 금새 기념품샵을 발견하고는 인형들을 고르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형을 하나 집어들고는 계속 껴 안고 있는 로코… 결국은 내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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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6)

새로 생긴 이 인형친구의 이름은 코코다.
수 많은 인형들 중에서 유독 이 인형을 꼬옥 껴안고 내려놓지 않았던 로코에게 코코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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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7)

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8)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전망대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밖을 빼꼼 내다 보니 여전히 시야가 제대로 확보가 되지 않는다.
63빌딩 BIG3 이용권은 다음에 다시 와서 사용해도 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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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39)

씨티카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63빌딩.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아 가까운 곳인데 차가 없으면 가기 불편한 곳. 이런 곳에 다닐 때 씨티카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티몬에서 3시간에 8,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꼭 63빌딩 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갈 때 6시간 정도 빌려서 다녀오면 교통비가 16,200원으로 해결이 된다.
추가로 기름값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 중에 하나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80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점이 약간은 아쉽지만, SM3 전기차가 나오면 주행거리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처음 타 본 전기차.. 정말 생각보다 제법 괜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 씨티카 기자단 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전기차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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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눈썰매장 (47)

여의도 눈썰매장 + 63빌딩 BIG3 통합 이용권은 이엠크루즈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예약도 가능하고, 1661-9339번을 통한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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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이엠크루즈 63빌딩 (40)

씨티카는 현재 티몬에서 70% 할인세일을 하고 있다. 서울 근교 나들이를 할 때 이용하면 참 좋은 씨티카.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티몬 씨티카 3시간 이용권 구입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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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 Reply 릭소 2014/01/30 at 4:23 PM

    오~~ 전기차.. 멋지네요..
    충전은 집에서 하면… 전기세 좀 나오겠네요..
    울 집 주차장에 전기코드 있는데..
    장기 렌트해주면 출퇴근 해도 되겠네..

    • Reply 차도리 2014/01/30 at 9:12 PM

      누진세만 없다면 전기세가 의외로 많이 들지는 않죠.
      이거 시내에서 출퇴근용으로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충전소를 더 많이 늘리고 주행가능거리 문제만 좀 해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

  • Reply 하리 2014/01/30 at 8:10 PM

    우리 지난번에 이거타고 공항가려고 했던거야?? -ㅁ-/// 귀엽게 생겼는데… 고속도로는 못 달리겠다

    • Reply 차도리 2014/01/30 at 9:13 PM

      응. 이거 타고 공항 가려고 했었지. ㅎㅎ
      이거 타고 고속도로 달려도 돼.
      문제는 충전을 해 줘야 한다는건데, 공항 근처에 충전소가 있어서 거기서 충전하고 다시 돌아오면 되지.
      언제 한번 전기차 타고 공항 다녀와 보려고. ^^

  • Reply 쿨와인 2014/01/30 at 11:14 PM

    레오로 시티카를 운영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실제 보지못하고 체험해.보지 않아 실감이 나지 않지만.. 기자단이신.차도리님의 체험기를 보니…아쉬운점이 많이 보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63 빌딩 수족관~ 아이의 땡쌍까지 ㅎㅎ 즐거운 가족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ply 차도리 2014/01/30 at 11:18 PM

      오늘도 씨티카를 타고 부모님 댁에 다녀왔어요.
      두 번째 씨티카를 이용해 봤는데요, 타면 탈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부족한 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짧은 주행거리, 전기차 충전시설 부족 등은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죠.

      기자단인 저 역시도 앞으로 씨티카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씨티카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더 열심히 전달할게요.

      쿨와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기 바랍니다. ^^

  • Reply 이상석 2014/02/04 at 7:24 PM

    전 한국카쉐어링 애용자지만 전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종종 검색해봅니다.
    씨티카 기자단이신가보군요. 레이EV는 기어레버의 E모드와 B모드를 상황에 따라 잘 이용하면 주행거리를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D모드에만 놓고 달리면 가속력은 좋지만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됩니다. 제 경험으론 E모드로 놓고 달리면 20km는 더 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eco버튼을 누르고 25도 정도로 맞추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고 매뉴얼에 나와있는데, 문제는 히터예요. 겨울엔 안추워도 김이 서려서 히터를 킬 수밖에 없는데 전기차다보니 에어컨보다도 히터가 더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태우실땐 유아용카시트를 꼭 쓰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선 골반에만 안전벨트가 지나가게 하셨는데, 그럼 사고시 움직임을 제대로 잡아줄 수 없을뿐더러 골반에만 충격이 집중돼 골반골절이나 내장파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아에게 성인용 3점식 안전벨트를 채우면 목을 바로 지나가게 되니 그것도 정말 위험하긴 합니다.

    가끔 뉴스에 교통사고로 앞좌석의 부모는 살고 뒷좌석의 아이들만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경우가 나오는데 이런 사고는 대부분 유아용 카시트를 쓰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자가용이 아닌 카쉐어링을 쓰면서 유아용 카시트를 갖고다니기가 쉽진 않을테니 유아용 안전벨트라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셨음 합니다. 유아용 카시트만큼 안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나을 겁니다.

    제가 아이가 있는건 아니라 많이 알아보진 못했지만 “바나나에스”라는 제품이 괜찮아보입니다.
    http://banana-s.co.kr/sub02/sub02_1.html

    유일하게 조끼형으로 되어있고, 다른 제품들은 약해보이거나 안전테스트 얘기가 없는데 거의 유일하게 이 제품만 테스트 결과를 첨부했네요.

    • Reply 차도리 2014/02/07 at 6:12 PM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것처럼 기어를 잘 사용하면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히터는 완전 쥐약이고요.. ^^

      그나저나 소개해 주신 카시트.. 참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좋은 제품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카시트가 있어서..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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