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Diary

새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2014/02/03

어느덧 2014년의 2월이 시작되었다.
1달 반 가량의 야간근무는 마치 2~3달 정도 야간근무를 한 것 같이 온몸에 피로가 쌓여버렸다.
예전에는 2달 정도 야간근무해도 별로 피곤한 줄 모르겠던데.. 이제 나이를 먹어가긴 하는 것 같다.

2014년,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올 한 해 계획도 제대로 못 세웠다.
그냥 막무가내로 다이어트 해야지,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만 했지 뭔가 세부적인 계획을 못 세운 것 같다.

이번 주 한 주간은 조금 늦긴 했지만 2014년 한 해 동안 내가 이뤄야 할 일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뭔가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겠다.

에궁.. 그나저나 주간근무 시작하자마자 퇴근이 늦네.
얼른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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