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내가 타 본 첫번째 아우디, 아우디Q5 시승기
동그란 바퀴 네 개. 아우디의 전형적인 마크의 모습이다. 요즘에는 BMW만큼이나 국내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지만, 정작 아우디를 운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아우디A4를 옆에서 동승해 본 적은 있지만, 아우디를 직접 운전해 보는 건 처음이라 시승을 하러 가면서 약간 설레이기도 했다. 내가 이번에 시승을 해 본 차량은 아우디의 SUV차량인 아우디 Q5이다. 왜 아우디를 시승하면서 Q5부터 시승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문기사에서 아우디 Q5가 아웃도어 에디션이 나왔다고 소개를 하는데 출력은 245마력에 토크가 60kg.m에 다다르는 것이다. 오잉? 내가 숫자를 잘못 봤나? 싶어서 다시 자세히 보고 인터넷에서 다시 뒤져봐도 숫자는 틀린 숫자가 아니었다. 숫자만으로 보면 나름 괴물인 것 같아 보이는 아우디 Q5. 그렇게 나는 아우디의 차량 중에서도…
[Car] 자동차 엔진치료복원제 하도맥심엄 사용후기
지난 달에 엔진치료복원제인 하도(XADO) 맥심엄 SUV를 증정받아 5년이 다 되어가는 MKX에 주입을 했다. 손상된 엔진을 복원해 준다는 신비의 치료제, 하도(XADO) 맥심엄 SUV. 15만원이나 하는 비싼 녀석인데, 과연 어떤 성능의 변화가 올 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 하도 맥심엄 SUV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개봉&주입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8160 위의 개봉&주입기를 보면 알겠지만 하도(XADO) 맥심엄은 주입 후 약 1,000km가 지나야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1,000km 정도 주행을 해야 엔진 내부에서 엔진의 복원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번에 연비대회 다녀오면서 약 300km를 주행하고, 통영에 다녀오면서 800km정도를 주행한 덕분에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주행거리 1,000km를 넘겼다. 주행거리 1,000km를 넘긴 이 시점에 차량의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판매원에서는 하도 맥심엄의 사용효과를 다음과…
[Car]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가진 SUV,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기
지난 토요일, 다나와와 포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승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다. 이번에 내가 타 볼 차량은 포드의 익스플로러. 사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금 내가 타고 있는 MKX와 상당히 유사점이 많은 차량이다. 하지만 익스플로러가 좀 더 크고 넓어보여서 과연 승차감은 어떤지 직접 운전해 보고 싶어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내가 찾은 곳은 포드 삼성전시장. 코엑스 근처에 있는 삼성전시장에 도착하니 맛있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기본적으로 샌드위치부터 시작해서 머핀에 과일까지, 정말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다. 전시장 한켠에서는 옴니뷰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고 있었다. 옴니뷰라는 건 차량의 군데군데 카메라를 장착해서 화면 하나에서 차량 주위의 모든 사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다. 좁은 공간에서 주차를…
[Car] 자동차 엔진치료복원제 하도(XADO) 맥심엄 SUV
이번에 하도(XADO)의 엔진치료복원제인 맥심엄 SUV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엔진치료복원제라는 말이 조금 생소하기도 한데, 엔진치료제와 엔진복원제의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하긴, 엔진치료나.. 복원이나.. 그말이 그 말이다.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차량이 노후화 되었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엔진 부분이다. 조용하기만 한 것 같았던 엔진의 소음이 심해지고 떨림도 생길 때 차가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지금 몰고 있는 MKX역시 5년이 다 되어가면서 조금씩 노후화 되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던 찰나, 하도 맥심엄SUV를 만나게 된 것이다. [space height=”200″] 하도 맥심엄 SUV는 박스 안에 2중포장이 되어 배달이 되어 집에 도착했다. [space height=”200″] 박스 안에는 제품 외에도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었는데, 그 밑에 보니 하도(XADO)라는 기업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다.…
[Car] 캠핑용SUV, 피아트 프리몬트 시승기
피아트(Fiat)사의 7인승 SUV 프리몬트. 초캠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피아트 프리몬트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원래는 3박 4일동안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였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킨텍스에서 열린 캠핑페어까지 피아트 프리몬트를 타고 달려보았다. [space height=”200″] 강남 파이낸스 센터(GFC)에서 차키를 받아들고 차에 올라탔다. 스마트키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키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그런데 문을 열고 닫는 기능 말고 아래쪽에 버튼이 여러 개 있는 건 왜일까? 아마도 옵션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리모컨에 추가할 수 있는 것 같다. [space height=”200″] 운전석에 앉아 프리몬트의 운전석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피아트 로고가 스티어링휠 가운데에 앙증맞게 들어가 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해 보인다. 비록 프리몬트는 SUV지만 피아트만의 앙증맞음이 운전석에도 녹아있는 느낌이다. [space height=”200″] 스티어링휠에는 안전운전을 위한 각종 편의장치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