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음껏 즐기다
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 본다. 집에서 나섰을 때는 날이 많이 밝었었는데, IFC몰에서 책도 보고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 우리 가족의 유람선 탑승 시간은 오후…

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 본다. 집에서 나섰을 때는 날이 많이 밝었었는데, IFC몰에서 책도 보고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 우리 가족의 유람선 탑승 시간은 오후…

지난 토요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동네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월곡역 근처에 있는 나루카탁 키즈카페 점프노리. 트램폴린(방방이)을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집에서 버스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나올 때는 비가 안오길래 우산도 안챙기고 그냥 집을 나섰다. 월곡역에 있는 나루카탁 점프노리 키즈카페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도 30분이면…

지난 8월 2일 금요일. 하리가 독일로 가기 바로 전날이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다같이 외식을 한 게 정말 얼마만인지.. 정말 몇년 만인지 모르겠다. 남대문 막내횟집에서 먹고 나와 찍은 몇 장의 사진. 처음에 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다들 표정이 별로다. 그냥 카메라 잘 작동하는 지 시험삼아 찍는다고 생각해서 그럴까? 본격적으로 나까지 투입되어 셀카촬영 시작~ 그런데 다들 아직…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어느덧 야간근무도 끝나간다. 야간근무 기간동안 몸은 힘들어도 한 가지 좋은 게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마침 로코가 어린이집 방학이라서 키즈카페라는 곳에 놀러가 보았다. 사실 키즈카페는 지정이가 애들 데리고 몇 번 가 봤지, 내가 애들 데리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가 간 곳은 신촌의 버티고 빌딩에 있는 키즈카페…

지난 토요일, 아버지 생신파티를 위해 가족들이 용유도에 모였다. 사실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촛불 불고 식사 하면 되는데, 굳이 용유도 까지 간 이유는..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용유도에 방문했었을 때 보다 꽃들이 제법이나 많이 자랐다. 장마가 지나는 동안 제대로 피지 못한 꽃들이 햇빛이 나니까 너도나도 꽃을 피우기 바빠 보인다. 조금은 삭막해…

벌써 호주의 8번째 생일이 돌아왔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 처음 맞이하는 호주의 생일. 뭐 특별히 한 건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기억이기에 몇 장의 사진으로 남긴다. 원래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케익 종류가 바뀌었다. 호주가 파리바게트에 빵 사러 갔다가 이 케이크가 더 예쁘다고 이 케익으로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고 했기 떄문이다. 케이크 위에 오레오 초코렛이 박혀 있는…

피츠버거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고는 본격적으로 이슬람사원을 찾아 나선다. 이태원역 근처에 있는 이슬람 사원. 사실 나는 지정이가 이태원에 이슬람사원이 있다는 말을 하기 전까지 이슬람 사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 이슬람사원으로 가는길.. 멀지는 않지만 엄청난 폭우가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 이슬람사원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알 샤헤드 투어. 호주에 있을 때 한국 여행사들 간판이 이런 느낌이었는데.. 간판에…

한가한 토요일 오후, 호주를 교회에 데려다 주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로코와 시청 주변 산책을 나선다. 교회에서 불과 50m도 가지 않아 로코가 발걸음을 멈춘다. 보도블럭 사이사이로 기어 다니는 개미들의 모습에 로코가 눈을 못 뗀다. 꽃, 나무, 그리고 작은 개미까지도 많은 것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우리 로코 조금 기다려 보는데 통 자리를 떠날 생각을 안한다. 어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