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개인적인 기록과 생각을 담은 공간입니다.
일상 이야기, 가족 이야기, 지나간 기록들을 정리합니다.

  • [레시피] 짜빠구리 만드는 방법, 황금비율은 2:1

    짜빠구리. 짜빠게티와 너구리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사실 짜빠구리를 처음 먹어본 건 대학생때였는데, 요즘들어 짜빠구리에 대한 인기가 다시 치솟는 것 같다. ‘아빠어디가’에서 짜빠구리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짜빠구리가 뭔지, 어떤 맛인지 다들 궁금해 하는 듯 싶다. 사실 짜빠구리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짜빠구리의 황금비율을 알면 정말 간단하다. 일단 답부터 알려주면 황금비율은 짜파게티:너구리 = 2:1 짜빠게티 2개와 너구리 1개의 조합이…

  • 부활절 예쁜 계란 꾸미기

    지난 31일은 부활절이었다. 교회에서 부활절 계란을 예쁘게 꾸며오라고 했다는데.. 토요일 퇴근 후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지정이와 호주가 계란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다. 원래 전도용으로 나눠줄 계란을 만들라는 거였는데, 완전 데코용 계란을 만들어 놓은 두 모녀. 심지어 계란을 싣고 가는 트럭까지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 Happy Easter!!

  • [소세지야] 소세지야로 간단하게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아침에 퇴근해 보니 빵과 우유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는 로코 그냥 잘까, 먹고 잘까 하다가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 준비물은 소세지랑 야채들. 소세지는 캠핑세상몰 체험단에서 받은 소세지야가 마침 냉장고에 있었고, 야채들도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야채들을 총 동원했다. 소세지야 한 봉지에는 4개가 들어있는데, 딱 두 개만 쓰고 나머지 두 개는 나중에 오븐에 구워서 맥주안주 하려고 냉장고에…

  • 초간단 김치볶음밥 만들기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이제 슬슬 자 볼까.. 하는데, 지정이가 배가 고프다며 김치볶음밥을 해달란다. ㅡ.ㅡ 애들도 밥 차려서 학교 보내는 마당에, 마누라까지 맛있는 밥 차려주고 자야지.. 라는 생각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먼저 묵은지를 1/4포기 정도 자른다. 김치 국물을 반 국자 정도 따로 챙겨놓는 센스도 필요하다. 김치 볶음밥이니까 김치를 잘게 잘라서 볶아주면 된다. 일단 김치를 잘게 자르는…

  • [다담]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부대찌개 요리

    백설에서 나온 부대찌개 양념. 사실 이건 지난번에 캠핑&바베큐에서 주최한 백설요리원 요리강습 때 선물로 받은거다. 냉장고에 잘 모셔뒀다가 이제서야 요리해 먹게 됐다. 벌써 두 달은 지난 것 같은데… 부대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는 비법은 뒷면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백설 다담 부대찌개 양념 1팩과 냉장고에 있는 잡다한 음식들이 준비물이다. 물론 부대찌개니까 햄은 필수! 나머지는 그냥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음식들을…

  • 호주 입학식… 나도 이제는 학부형

    2013년 3월 4일. 드디어 호주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날이다. 항상 내 품 안에만 있을 줄 알았던 호주가 드디어 학교에 간다. 이녀석.. 겨울 내내 학교에 가는 상상만 하더니만, 드디어 학교에! 기브스한 발을 질질 끌고 학교까지.. 학교에 오니까 기분이 좋긴 좋은가보다. 호주는 1학년 7반에 배정됐다. 1학년 전체 학급수는 7개. 그 중에서 7번째 반.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내던…

  • 간단한 애들 간식, 팬케익 만들기

    짧은 명절 덕분에 통영 처가집도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 아침부터 일어나서 애들 밥도 차려줘 보고 부산을 떨어본다. 그런데 싱크대 정리 중에 나온 핫케익 믹스. 호주가 이걸 보자마자 오늘 꼭 팬케익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바로 콜~! 을 외치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한참 후에야 팬케익을 만들었다. 팬케익을 만들기 전에 준비물부터 먼저 체크. 사 놓은 지 반년이 훌쩍 넘은…

  • [2013년 1월 28일] 로코의 아침식사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머리로 열심히 옥수수를 먹고 있는 로코. 이 옥수수는 엄마가 먹으려고 어제 미리 쪄 둔 건데.. 뭐..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니까. ^^ 로코가 이제는 말도 잘 알아듣고 눈치도 빨라졌다. 호주도 원래 애기때 이랬었나.. 싶기도 하고.. 떼 쓰고 고집부릴 때는 한대 쥐어 박고 싶기도 하지만, 건강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