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avel

Overseas Travel 카테고리는 차도리의 해외 여행 이야기를 모아 둔 공간입니다.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여행하며 경험한 일상,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 나열은 아니고,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들, 숙소에서의 경험, 현지 음식, 문화 차이, 그리고 각종 시행착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출장과 가족 여행 등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각 나라와 도시의 분위기, 여행 시기별 특징, 당시의 기억들을 담았습니다.

  • [바르셀로나] 람블라 거리의 풍경

    원래는 현대미술박물관을 관람하고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안가로 향했다.해안가까지 가려면 어쩔 수 없이 람블라 거리를 지나가야만 한다.집이 람블라 거리와 가까워서 어쩌면 람블라 거리를 소홀히 했을지도 모르겠다.람블라 거리에는 각종 기념품가게부터 시작해서 꽃가게까지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심지어 거북이를 파는 가게까지 있으니.. ^^어제 아침에 분주히 문을 열던 꽃가게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역시 조금 유명한 여행지라면 행위예술을 하는 분들로…

  • [바르셀로나] 리차드 마이어의 현대미술관(박물관)

    아직도 시차적응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겠다는 생각은 그저 생각일뿐,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서둘러서 아침을 해 먹고 집을 나섰다. 오늘 제일 먼저 가 볼 곳은 바르셀로나 현대미술박물관(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집에서 5분도 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이곳,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미술관이라고 하는 게…

  •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 시우따데야 공원 – 피카소박물관

    보께리아 시장에서 사 온 신선한 재료들로 아침을 해결한 후 본격적인 바르셀로나 투어를 위해 밖으로 나왔다.제일 먼저 가 볼 곳은 바로 고딕지구.특별히 고딕지구를 먼저 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집에서 가까웠다는 것 뿐.고딕지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성당(Catedral)2004년에 유럽여행을 할 때에도 내가 가는 곳마다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공사중이었다.유럽은 자신들의 문화재를 계속해서 꾸준히…

  • [바르셀로나] 보께리아 시장의 아침

    바르셀로나에 와서 처음 맞는 아침.일단 다른 관광들은 뒤로하고 시장으로 향했다.지정이 말에 의하면 보께리아 시장이 유럽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는데…글쎄, 내가 이탈리아에서 봤던 시장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였다.(실내 규모에서 최대라는 뜻이었나?)아무튼 집에서 약 5분정도 걸어서 람블라 거리에 도착.람블라 거리에서 콜롬버스방향으로 계속 걸어 내려가니 얼마 되지 않아 보께리아시장이 보였다.아침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전혀 없고 장보러 온 현지 사람들밖에 없는 듯했다.입구에…

  • [바르셀로나] 너무너무 이뻤던 숙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마자 힘겹게 맞이한 우리의 숙소.처음에는 St Antoni역 남쪽에 숙소가 예약되어 있었는데, 주인이 사정이 생겼는지 다른집을 우리에게 내 주었다.원래 숙소는 One Bed. 이번 숙소는 Two Bed. 오예~ ^^*처음 집에 들어서자마자 복도 끝 거실에 놓여있는 Welcome 표지(?)바로 옆에 있는 기계는 무선공유기라서 집안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가능하다.거실에는 4인용 탁자와 소파까지 하나있다.침대가 더블베드 1개, 2층침대 1개로 총 4명이…

  • 코펜하겐에서의 23시간, 드디어 스페인으로 간다!!

    어느덧 코펜하겐의 23시간도 다 지나간다.이제는 스페인으로 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스페인여행이 메인인데, 북경에 코펜하겐까지… 스탑오버의 힘은 역시 대단하다.우리가 묵었던 SAGA Hotel.깔끔하고,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너무너무 가까워서 더욱 좋았다.호주가 5살인데 다른 추가요금 없이 아침메뉴만 Half Price추가하면 되어서 더더욱 다행이었던 것 같다.아참, 아침은 그냥 아메리칸스타일로 나온다.당연히 밥은 기대할 수 없고 빵이랑 치즈, 베이컨, 우유, 커피, 시리얼 등을 먹을 수…

  • 코펜하겐에서 꼭 가 보아야 하는 곳, 크리스티아니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말 많은 곳을 검색해 보았다.코펜하겐에서 머무는 시간이 23시간밖에 안되는데 꼭 가 보아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코펜하겐 시민들이 추천하는 명소중에 한 곳인 Christiania.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인만큼 정말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코펜하겐 시내에서 Metro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는 Christiania.메트로를 타러 내려가는데 스페인 홍보물이 눈에 들어왔다.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스페인으로 날아갈텐데, 스페인 해변의 모습이 너무나도 반가웠다.지금…

  • 코펜하겐 하버버스, 그리고 Nyhavn

    6년만에 인어공주님을 다시 만나고 이제는 Nyhavn으로 이동해야 할 시간이다.인어공주 동상에서 Nyhavn까지 이동방법은 정말 다양하다.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택시를 타도 되고, 걸어가도 되고, 기차를 타고 메트로를 갈아타고 가도 된다.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하버버스를 이용하는 것!Havnebus라고도 하고, Harbourbus라고도 한다.인어공주동상 근처에 하버버스 901번이 Nyhavn까지 운행한다. 하버버스의 모습이다.하버버스는 코펜하겐의 일반버스들처럼 노란색이다.내부는 많은 승객들이 편하게 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