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푸드머스 김치칼국수

지난번 캠핑레시피, 어묵김치전골에 이어 이번엔 김치칼국수다.
두 가지 모두 김치가 들어간다는 점이 공통점인데, 사실 김치만 넣으면 모든 음식이 맛있어진다.
김치를 넣고 푹 끓이면 다른 특별한 레시피가 없어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김치칼국수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별거 없다.
칼국수랑 야채, 그리고 볶음김치… 마지막으로 떡도 있으면 떡도 넣어주면 좋다.
기본적으로 칼국수의 양이 2~3인분 정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양인데 사람이 많으면 떡까지 같이 넣어주면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1. 물이랑 볶음김치, 야채를 넣고 끓인다.
2. 김치와 야채가 어느 정도 끓으면 떡과 칼국수를 넣고 끓인다.

이게 끝이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칼국수 요리.. 요즘엔 정말 요리가 너무 손쉽게 끝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이 잘 준비되어 나오는 것 같다.

일단 먼저 넣은 야채와 볶은김치가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모습.

야채를 조금 아삭아삭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끓이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김치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제일 처음에 국물을 끓여줄 때 조금은 시간을 길게 잡고 끓여주는 것이 좋다.
사람들의 개인 취향에 따라 조금씩 끓이는 시간을 달리 하면 되고 뭔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캠핑셰프에서 나온 칼국수는 기본적으로 한봉지에 2인분 분량이 들어 있다.
1인분 분량의 칼국수가 총 2봉이 들어 있는데, 실제로 양은 1.2~3인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다.
아주 잘 먹는 사람 둘이서 먹으면 딱 맞을 정도로 일반인이 먹으면 3명까지도 먹을 수 있을만큼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리가족은 총 4명이 김치칼국수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해야 했기에.. 함께 들어 있는 떡을 모두 다 넣어주었다.
떡을 더욱 쫄깃쫄깃하게 먹으려면 찬물에 담궈뒀다가 넣어주면 좋다고들 하지만.. 그냥 넣어도 금방 먹으면 큰 차이는 없다.

칼국수는 의외로 금방 익는 편이고, 떡까지 맛이 들게 하려면 약간 더 끓여줘야 한다.
그런데 떡에 김치국물맛이 다 스며들 정도로 기다리려면 칼국수 면이 너무 불어버릴 것 같아서 얼른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 담았다.

레시피에서는 칼국수 면을 넣고 떡을 넣으라고 했는데.. 가급적이면 떡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 면을 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떡을 안넣는 사람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그냥 칼국수만 넣으면 되고.

후훗. 김치칼국수도 별거 아니구만.

김치랑 야채좀 넣고 끓이다가 국물맛이 우러나면 칼국수 넣고 끓이면 끝이다.
어찌보면 거의 라면 끓이는 수준이랑 엇비슷한 정도의 요리 레벨인 것 같다.

떡 때문일까? 칼국수 때문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국물이 걸죽해 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떡국먹을 때 국물이 너무 맑은 것 보다는 걸죽한 게 좋던데.. 아마도 떡 때문에 국물이 이렇게 걸죽해 졌나보다.
혹시라도 걸죽한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명의 한 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었던 푸드머스 캠핑셰프의 김치칼국수!

캠핑장에서 그 동안 칼국수는 백숙 국물에만 끓여봤는데, 김치국물과 함께 하는 칼국수의 맛도 제법 괜찮은 것 같다.
특히나 너무 맵지 않아서 5살짜리 로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새싹도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봄이 오는데, 캠핑셰프 제품들과 함께 더욱 맛있는 캠핑을 즐겨야겠다.

* 본 포스팅은 캠핑요리 전문브랜드 ‘(주)푸드머스 캠핑셰프’ 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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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소
릭소
10 years ago

그냥 혼자 먹은거 같은디… 모델이 안 나왔쟌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