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벚꽃명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벚꽃놀이

수원 벚꽃명소 (15)

이번주 토요일은 나름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아침부터 회사 힐링캠퍼스 행사로 인재개발원 가서 밥 먹고, 바로 경희대학교에 벚꽃놀이 갔다가 롯데아울렛에서 문 닫을때까지 쇼핑하고,
영통으로 넘어와서는 깡우동-중평떡볶이-명랑핫도그 3단콤보로 저녁까지 먹는 빡센 코스였다.

그 동안 주말에 어디 안다니고 집에만 있어서 좀 더 바쁘게 움직여 보려고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비록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면서 보낸 것 보다는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처음 가 본 경희대학교 벚꽃놀이

수원 벚꽃명소 (14)

수원 벚꽃명소 (13)

서천동으로 이사온 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간다.
5년 동안 살면서 수원 벚꽃명소 경희대 벚꽃놀이를 한번도 안 가봤다니.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뒷쪽길로 들어서니 저멀리 벚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서관 건물과 학생회관 건물 사잇길로 쭈욱 들어가니 벚꽃길이 쫘악 펼쳐진다.

 

 

 

 

 

수원 벚꽃명소 (12)

수원 벚꽃명소 (11)

본격적인 벚꽃놀이에 앞서, 호주랑 로코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학생회관에서 음료수를 하나씩 사 줬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얼음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얼음 안들어간 미지근한 레모네이드를 마신 우리 꼬맹이들.

몇 모금 마셔보더니 맛이 없다고 결국은 나한테 건넨다.
덕분에 혼자서 레모네이드 1.5개 꿀꺽~

 

 

 

 

 

너무너무 예쁜 울 꼬맹이들, 그리고 나

수원 벚꽃명소 (10)

수원 벚꽃명소 (9)

사실 더 예쁘게 찍힌 가족사진이 있긴 하지만…
올렸다가는 지정이한테 큰일 나기에, 아이들 사진과 내 사진만 올려둔다.

나중에 2019년 경희대 벚꽃놀이를 추억하면서 가족사진들을 블로그에서 쉽게 찾아보면 참 좋을텐데,
블로그 말고 개인 클라우드 서버라도 구축을 해서 언제 어디서든 옛날 사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 놓든지 해야겠다.

 

 

 

 

우리집 바로 앞 벚꽃명소, 경희대 국제캠퍼스

수원 벚꽃명소 (8)

수원 벚꽃명소 (7)

수원 벚꽃명소로 경희대학교가 유명하다는 것은 한두번쯤 들어봤지만, 이렇게 멋있는 곳인줄은 몰랐다.
여의도 벚꽃놀이만큼 엄청나게 대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히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게다가 멀리 안가도 집 바로 앞에서 이렇게 멋진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처음 가 본 롯데 아울렛

수원 벚꽃명소 (6)

수원 벚꽃명소 (5)

경희대 벚꽃놀이에 이어서 바로 찾아간 곳은 롯데아울렛 기흥점이다.
개점한 지 제법 됐지만, 그 동안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이 막혀서 아직까지 한번도 가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 가 보게 되었다.

원래는 유니클로 가서 셔츠랑 애들 옷만 조금 사려고 간건데, 그래도 처음 왔으니까 한번 쭈욱 둘러봐야지~ 하다보니 문닫을때까지 쇼핑을 하게 되었다.
이번 쇼핑에서 나는 셔츠 두 장 득템!!

예전에는 쇼핑이 지겹게만 느껴졌었는데, 요즘에는 나름 쇼핑이 재미있어지고 있다.
조만간에 또 놀러가야지~

 

 

 

 

 

3차까지 이어지는 가족회식

수원 벚꽃명소 (4)

수원 벚꽃명소 (3)

수원 벚꽃명소 (1)

원래 회사에서 회식할 때는 1차에서 끝내고 2차, 3차는 가지 말라고 하지만, 가족회식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배가 좀 많이 부르긴 했지만, 무려 3차까지 가족회식이 이어졌다.

1차는 깡우동에서 어묵우동 한그릇 뚝딱!
2차는 중평떡볶이에서 중독되는 평택 떡볶이랑 튀김세트 뚝딱!
3차는 명랑시대 핫도그에서 감자핫도그 뚝딱!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바쁜 주말을 보내고 나니 정말 뭔가 한 것 같고 기분이 좋다.
다음주에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으로 바람쐬러 갈 예정이고, 그 이후의 주말 계획도 미리미리 짜서 알찬 주말을 보내야겠다.

이제는 새로운 한 주를 위해 꿈나라로 갈 시간~

Similar Posts

  •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살이 더 찌는 이유는?

    2014년 10월 1일. 다이어트 시작한 첫번째 날. 분명 어제 몸무게가 카메라 무게 포함해서 95.2kg이었는데.. 몸무게가 늘었다. 그것도 무려 400g이나… 오늘의 몸무게는 95.6kg. 원래 계획대로라면 하루에 170g씩 빼야 하니까 오늘은 95kg을 딱 찍어줘야 하는데 95.6kg이라니!! 오늘 하루를 반성해 본다.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테이크아웃 (치킨샐러드 샌드위치) 점심은 부장님이 사 주신 청국장정식 저녁은 오후 6시 이전에…

  • 캐논 7D 첫 사진!!

    지정이의 전역선물.Canon 7D.1:1.6의 크롭바디라는 단점 빼고는 모든 게 최고의 기능들.카메라를 손에 들고서 찍은 첫 사진들을 기억하고 싶다.이 사진이 내가 Canon 7D+50mm 1.5렌즈로 찍은 첫 사진.호주가 밥 먹다가 사진 모델이 되어 줬다. ^^광안리에 있는 테라스에서.예전에는 비치비키니라는 상호였고, 통유리 건물로 광안리의 명물이었다고 한다.테라스에서의 디너바 음식들.폭립이랑 피자, 그리고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1:1.6 크롭바디라서 그런지 50mm렌즈로 실내에서 6명 정도가 모여있는…

  • 호주의 첫번째 피아노 연주회

    지난 주 토요일에는 호주의 피아노 연주회에 다녀왔다. 엄청 거창한 피아노 연주회는 아니지만, 호주의 첫번째 피아노 연주회라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날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대표이사 보고가 잡힐 건 뭐람. 팀원들에겐 미안하지만 호주의 피아노 연주회가 우선이기에 아침일찍 출근했다가 연주회 시간에 맞춰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회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니까. 그 동안 호주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 이름도…

  • [경기도 화성 캠핑장] 낙조가 아름다운 캠핑장, 해솔마을 캠핑장

    해솔마을 캠핑장. 사실 이곳에 다녀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다. 이 아름다운 땅에 슬픈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1999년, 씨랜드 참사가 일어났던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1999년 당시 아직은 어린 나이였기에 잘 모르고 지나간 이야기였지만 그 때의 뉴스를 찬찬히 읽어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져 왔다. 다녀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 당시 씨랜드 사장이 이곳 해솔마을 캠핑장을 운영하는 거라며 이곳에 가지…

  • 즐거운 주말 호주와 함께 눈썰매타기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제법 많이 왔다. 그래서 찾은 동네 뒷동산. 차로 올라갈 수도 있긴 하지만, 호주가 굳이 걸어서 가잔다. 자기는 매일 학교갈 때 걸어간다고.. 아빠도 걸어가야 한다고.. ㅋ 덕분에 거의 등산이라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경사가 심한 이 곳을 올라 동네 뒷동산으로 향했다.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자연 눈썰매장이다. 봄~가을에는 여기에 꽃들이 심겨져 있지만 겨울에는…

  • 10월

    언젠가 달렸을 보았을 때, 이미 9월 달력은 넘어가 있었다.9월. 물론 학기 시작을 8월 말에 했지만, 학기를 시작하는 한 달이었다.그 동안의 그 어떤 학기보다도 즐거웠던 9월.공부를 하는 맛이 나는 한 달이었던 것 같다.그리고 놀 때는 제대로 놀았고~ *^^*9월 초에는 정말 너무 더워서 주체를 못할 정도였는데..지금은 다들 춥다고 긴팔옷을 챙겨 입고 다닌다.캠퍼스 곳곳에는 코스모스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펴…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