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써니님께 선물받은 빅텐 그늘막 텐트.
여름에는 초간단모드로 다녀야 하는데, 커다란 퀘차 텐트 하나밖에 없는 우리 가족을 위해 그늘막 텐트를 선물해 주셨다.
이제는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퀘차 텐트를 설치 안해도 된다. ^^
빅텐 그늘막을 박스에서 꺼냈을 때의 모습.
핸드폰과 비교샷을 못찍어서 크기가 제대로 가늠이 되지 않을텐데, 크기가 정말 작다.
유모차에 간단하게 실어서 나들이 갈 때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작은 크기.
가방에서 제품을 꺼냈을 때의 모습.
텐트 스킨이 끈으로 묶여 있다.
이 끈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철수할 때 사용하면 가방에 텐트를 넣기 편리하다.
가방이 넉넉한 사이즈가 아니라서 그늘막 스킨을 콤팩트하게 접어 줄 필요가 있다.
끈을 풀어 주면 안에 녹색 파우치에 폴대와 팩이 들어 있다.
폴대는 정확히 사이즈를 재 보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텐트 폴대보다는 훨씬 얇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팩은 그 유명한 젓가락팩.
이런걸 왜 넣어서 파는 지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없는 것 보다는 낫다.
젓가락팩은 어차피 사용 안할게 뻔하기 때문에 트레일러 한쪽 구석에 잘 넣어놔야겠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이상 젓가락팩은 따로 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빅텐 그늘막 텐트는 설치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스킨 펼치고 폴대를 양쪽으로 꼽고나서 폴대와 스킨을 연결만 해 주면 끝나기 때문이다.
상단에는 빅텐 로고가 예쁘게 박혀 있다.
빅텐 그늘막 텐트의 입구는 총 2 군데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 2군데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메쉬창문으로 되어 있다.
입구 2곳에도 추가 메쉬처리가 되어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스킨과 폴대를 잡아 주는 고리.
전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조금 안정감이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빅텐 그늘막 내부에서 바라본 창문 모습.
반달 모양의 이 창문을 열면 메쉬망이 한겹 더 되어 있다.
메쉬망은 따로 지퍼가 없어서 열고 닫지는 못하며, 고정식이다.
매의 눈으로 찾아낸 마감 불량.
이런걸 가지고 교환 받기도 그렇고.. 그냥 쿨하게 가위로 잘라서 쓴다.
앞쪽 문을 열어 놓은 모습.
빅텐 그늘막에는 이렇게 활짝 열리는 문이 두 개가 있다.
바닥은 일반적인 은박 돗자리 느낌.
캠핑장에서 그늘막 설치하고 발포매트 설치까지 하는 데 총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는다.
빨리 서두르면 5분 안에도 가능할 듯.
아이들 기준으로는 4명, 어른들 기준으로 3명 정도 자면 딱 적당할 사이즈의 크기.
어른2, 아이2로 구성된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는 않지만 너무 딱 맞는 크기인 것 같다.
이번에 나 혼자서 호주랑 로코 데리고 잘 때 딱 적당했던 사이즈.
비록 한 가족이 자기에 넉넉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어차피 이번 여름은 예린이, 예빈이만 데리고 캠핑을 다닐 테니까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스펙이면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플라이가 없는 건 타프랑 같이 사용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고, 이 정도면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올 여름 우리 가족 텐트는 빅텐 그늘막 텐트로 결정~!! ^^*
써니님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