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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해피 레인보우 썸머 시식기

2013/07/05

지난 번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체험단의 또다른 미션,
배스킨라빈스의 썸머케이크를 시식하러 가는 길.

오랜만에 호주랑 단둘이서 셀카를 찍는데.. 내 피부 왜 이런거야.. ㅡ.ㅡ
정말이지 야간근무를 할때면 소화도 제대로 안되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내눈에만) 딸과 단둘이 낮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러 다닐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 만큼은
야간근무의 정말 소중한 장점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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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정거장 거리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정릉점.

사실 3정거장 정도는 걸어가도 되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30도가 넘고 훅훅 찌는 날씨에 걸어가다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오늘(7월 5일)부터 19,500원 이상 구매시 캠핑의자를 2천원에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두번에 걸쳐 소개한 적이 있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개봉기 – https://www.chadorri.com/?p=8575
캠핑장에서 사용해 본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 https://www.chadorri.com/?p=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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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에서 뭘 먹을 지 열심히 고르는 호주양.
근데 옛날에도 이렇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종류가 많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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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골라봤자 소용없다.

배라걸님이 ‘비치비치 파라다이스‘ 나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 중에서 먹으라고 했으니까.. ㅎㅎ
근데 하필이면 정릉점에는 ‘비치비치 파라다이스’가 없다네?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을 골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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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은 슈팅스타와 레인보우 샤베트로 이뤄진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음.. 내가 좋아하는 체리 쥬빌레가 들어 있으면 더 좋은데…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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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골라들었는데, 갑자기 호주가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라는 새로나온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다고 한다.
지정이가 민트 초코칩을 먹고 싶다는 말도 생각나고 해서.. 결국은 파인트를 하나 추가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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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케익에다가 캠핑의자 2천원, 파인트 7,200원까지 더하니까 33,200원이 나온다.
배라걸님이 보내주신 3만원짜리 상품권을 빼고나면 3,200원만 내면 된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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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를 집어든 우리 호주.

사실 이미 캠핑의자는 10개도 넘게 있어서 우리한테 필요한 건 아니고,
같이 캠핑을 다니는 떵이님 아들인 은호한테 선물로 줄려고 2천원을 내고 샀다.
이미 지난 후기에서도 얘기한 적 있지만, 2천원짜리 캠핑의자 치고는 정말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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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포장되는 동안 잠시 기다리는데 호주가 나한테 이걸 보라고 가르킨다.
키즈 토이컵.

호주한테 “이걸로 사줄까?” 라고 물었더니 “양이 너무 작을 것 같아” 라는 한마디로 일축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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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에.. 푸짐~하게 한살림 장만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파인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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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혼자 다 들고 가기 무겁다고 도와달라고 하니까 호주가 캠핑의자를 집어든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는 아이들이 들고 다녀도 될 정도로 가벼운 무게가 장점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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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에어컨이 너무너무 시원하다.
계속 버스에 있고 싶지만.. 3정거장 밖에 안되니까 얼마 가지도 않아서 내려야만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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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을 열어본다.
매장의 쇼케이스에서 보던 거랑 느낌이 또 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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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 누구의 생일도 아니지만.. 케이크니까 촛불을 붙여본다.
벌건 대낮에 분위기 잡고 뭐 하는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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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서 호주한테 제안을 하나 한다.
총 8개의 촛불을 한번에 불어서 다 끄면 호주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솔직히 성공 못할거라는 생각에 제안을 하긴 했지만, 내심 걱정도 많이 됐다.
‘정말 성공하면 어쩌지? 호주가 요즘 뭘 가지고 싶어했더라’
그 짧은 순간에 별별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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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촛불 3개 끄는 데 실패~!!

호주의 허탈해 하는 모습이 뿌옇게나마 카메라에 잡혔다.
음.. 호주야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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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본격적으로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시식할 시간.

아이스크림 케익 상단에는 4개의 큐브가 있는데, 모두 레인보우 샤베트 맛이다.
레인보우 샤베트 큐브들 때문에 아이스크림 케익 이름도 ‘해피 레인보우 썸머‘ 라고 붙여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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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운 열대어 아이싱쿠키도 한입 먹어본다.
내가 금붕어라고 했더니 호주가 버럭하면서 이건 금붕어가 아니고 ‘물고기’라고 강조한다.

배라걸님 블로그에 가서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정확한 명칭은 ‘열대어 아이싱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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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레인보우 샤베트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큐브를 하나만 먹었는데도 벌써 배가 부르다.
아이스크림 큐브가 무려 4개나 있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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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큐브 밑에는 카스테라가 한장씩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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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빵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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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아이싱쿠키를 맛있게 먹은 호주가 이번에는 ‘문어’를 노린다.
아이싱쿠키가 너무 맛있다고 하나 더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호주.
과연 문어도 비슷한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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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한입 베어 물더니 바로 나한테 줘 버린다.
문어는.. 맛이 없다. 그냥 데코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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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운지라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사람이 많으면 금방 사라졌을 아이스크림 케익을 호주랑 단둘이 다 먹으려니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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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 큐브를 다 먹고 나니 다음은 밑단 차례.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의 밑단은 모두 슈팅스타로 되어 있다.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팝핑 캔디가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슈팅스타.
슈팅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을 고르면 정말 원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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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 못 먹고 슈팅스타 3/4을 남긴채 다시 아이스박스 안에 넣는다.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익은 둘이서 다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4~5명 정도 먹어도 디저트 치고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해피 레인보우 썸머 아이스크림 케이크.

“배라걸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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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이거 누가 다 먹은거지? ㅡ.ㅡ

에궁.. 이제 출근해야겠다.
오늘도 대한민국의 밤을 지키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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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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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Reply 릭소 2013/07/05 at 8:54 PM

    결국 후기를 올렸군.. 흠흠~~

    • Reply 차도리 2013/07/05 at 9:01 PM

      그럼요…마감기한 엄수 ^^
      미션 콤플리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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