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캠핑용품] 캠핑장에서 더욱 빛나는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2013/07/02

지난 주말 캠핑은 강원도 홍천의 을수민박 캠핑장으로 다녀왔었다.
을수민박 캠핑장에서의 2박 3일 캠핑후기는 ↓
https://www.chadorri.com/?p=8617

을수민박 캠핑장에서 이번에 처음 개시해 본 제품이 있으니 바로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이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는 체험단을 통해 받은 건데, 지난번에 이미 개봉기를 한 번 올린 적이 있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개봉기↓
https://www.chadorri.com/?p=8575

[space height=”80″]

제일먼저 해 본 것은 내하중 테스트.

밝히긴 부끄럽지만 내 몸무게가 88Kg인데, 내가 앉아도 끄떡 없다.
제품설명서에는 내하중이 80Kg이라고 써 있지만 약 90Kg까지는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물론 내하중이 80Kg이라고 써 있는 만큼 가급적 80Kg 이하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들만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야 뭐.. 주로 호주랑 로코가 사용할 테니까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space height=”80″]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비록 설명서에는 6살 이상부터 사용하라고 적혀 있지만 3살짜리 꼬마애들이 앉아도 전혀 문제 없다.
아니, 아이들에게는 가장 흔한 릴렉스체어보다는 이런 미니체어가 더 편안해 보이고, 실제로 넘어질 염려도 덜하고 안전하다.

[space height=”80″]

밤에 불놀이를 할 때도 어른들은 릴렉스 체어에 앉아서,
그리고 아이들은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에 앉아서 캠핑을 즐기면 정말 좋다.

물론 아이들을 위한 아동용 릴렉스 체어도 있긴 하지만,
초등학생 이하 유아들에게는 미니체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space height=”80″]

제목을 “캠핑장에서 더욱 빛나는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라고 지었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자체가 데코 효과가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이다.
예쁜 분홍색과 시원한 파란색은 칙칙한 캠핑장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space height=”80″]

캠핑 갈때마다 항상 로코가 밥을 먹을 때 조금 불안해 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그만해도 된다.
워낙에 의자가 로코에게 딱 맞아서 로코 혼자 의자에 앉혀 놓고 밥을 먹게 해도 되기 때문이다.

[space height=”80″]

배스킨라빈스 의자 덕분에 캠핑장에서 컬러풀한 사이트 연출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의자에 앉혀 놓을 수 있어 맘이 편했던 캠핑이었다.

이런 멋진 의자를 출시 되기도 전에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배라걸님께 이 기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space height=”30″]

아참, 그리고 로코 또래의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오신분들이 많아서 다들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에 관심이 많으셨다.
너무 예쁘다면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냐고 물어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배스킨라빈스 캠핑의자 이벤트 정보를 알려드렸다.
(이미지 출처 :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7월 5일부터 배스킨라빈스에서 패밀리 사이즈 이상, 혹은 19,500원 이상 구매 시 2천원만 내면 캠핑의자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비슷한 제품인 코베아 미니체어가 약 1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