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 생신~

오랜만에 온 서울.
그리고 엄마의 생신.
특별한 선물은 없었다.
단지.. 생일에 함께 있어드리고 싶었을 뿐..
이제 내일 다시 용평으로 돌아간다.
서울을 뒤로한채..


자고 일어났더니 이메일이 한 통 와 있다. 코리아 오토캠핑쇼에서 진행하는 포토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소식. 지난번 KT 올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도 예선전은 잘 통과해 놓고 본선에서 떨어졌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사실 꼭 본선에서 입상을 못하더라도 호주랑 단둘이 찍은 사진이 이런 큰 전시회에서 전시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6월 5일부터 8일까지…

지난 토요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동네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월곡역 근처에 있는 나루카탁 키즈카페 점프노리. 트램폴린(방방이)을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집에서 버스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나올 때는 비가 안오길래 우산도 안챙기고 그냥 집을 나섰다. 월곡역에 있는 나루카탁 점프노리 키즈카페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도 30분이면…
고등학생 시절 써클에서 한번씩 회식(?) 장소로 이용했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정말 오랜만에 그곳에 다시 가 보았다.어디를 들어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울 마눌님. 바로 앞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신다.쭐레쭐레 따라들어간 곳은 떡볶이타운의 제일 첫번째 집인 마복림할머니 떡볶이집이다.1953년부터 장사를 하셨다니… 정말 원조가 맞긴 맞는 것 같다.사람들도 엄청 많다. 바글바글~ ^^기본메뉴 2인분에 치즈떡사리 추가. 총 12,000원을 내야 하는데, 현금이 11,000원…
드디어 내 생일이다. 9월 9일..내가 21번째 맞는 생일.한국 나이로 만 20세가 되는 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어렸을 때부터 따로 친구들 불러다가 잔치같은걸 하지 않아서 그런지..생일잔치에 대한 기억같은 건 없다.단지 가족끼리 모여서 간단히 케잌 자르고~ 그랬던 기억은 나는데..물론 항상 생일날 아침이면 엄마가 끓여 주신 미역국이 나왔다.이번에는 집에 가지 못하니 그런 미역국도 기대를 못하는 게 아쉬울 뿐이다.가족..생일에…

엊그제 목요일은 호주의 9번째 생일이었다. 수원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맞는 호주의 생일. 원래는 집에서 친구들도 초청해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해 주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우리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다. 장소는 회사 근처에 다엔리코라는 레스토랑. 지난번에 한번 가 봤는데 호주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이 괜찮아서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 오늘의 주인공 호주양. 생일파티라고 해 봐야 케이크에 초…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크밸리를 찾았다. 딱히 뭔가 계획을 짜놓지 못했던 터라 어딜갈까 하다가 오크밸리로 고고. 지정이는 두드러기 때문에 집에서 쉰다고 하고, 로코는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데 못일어나서 그냥 집에 두고 호주랑 단둘이 나왔다. 6시 20분 버스타고 달려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도착한 오크밸리. 한숨 자고 일어나니 오크밸리에 도착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