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곱창] 캠핑가서 생각나는 집, 영미네 곱창
지난 4월 20일 이야기. 벌써 한참이나 된 이야기를 이제서야 꺼내놓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번에 캠핑을 갔는데, 이 때 먹었던 곱창이 생각났기 때문에. [space height=”80″] 영미네 곱창은 매운맛과 안 매운맛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이상하게 남자들은 소금구이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양념구이를 좋아한다. 이유가 뭘까? 흠.. [space height=”80″] 야채와 양념장. 소금구이는 초장보다는 소금장 찍어먹는 게 제맛이다. [space height=”80″] 떡!! 영미네 곱창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는 바로 이 떡이다. 물론 곱창도 맛있긴 한데.. 떡이 진짜 맛있다. 대박.. [space height=”80″] 열심히 떠들고 놀다가 떡을 먹어보고는 얌전해진 로코. 쌍꺼플이 한쪽만 생긴다. 점점 예뻐지겠지.. ㅎ [space height=”80″] 쩝쩝.. 사진 보면서 군침만 흘린다. ㅠㅠ [space height=”80″] 가격은 대략 이렇다. 소곱창은 1인분에 3만원.. ㅡ.ㅡ 엄두도 못낸다. 맛은 있으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