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지캠핑장 그늘막 피크닉 (1)
    Camping

    난지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피크닉 즐기기

    2주만에 다시 찾은 난지캠핑장. 2주 전에 포도캠핑 번개장소로 찾았던 곳. 딱 2주만에 다시 이곳을 방문했다. [space height=”80″] 난지캠핑장에는 차가 못들어간다. 일반적인 오토캠핑장은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치는 시스템이지만, 난지캠핑장은 이렇게 리어카를 이용해서 짐을 옮겨야 한다. 리어카가 생각보다 커서 짐은 한 번 정도만 옮기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오늘은 난지캠핑장에서 캠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늘막에서 고기만 구워먹는데 짐이 이정도다. 릴렉스체어부터 시작해서 바베큐 그릴, 배드민턴채, 테이블 등 챙기다 보니 짐이 좀 많네. [space height=”80″] 오늘 난지캠핑장 피크닉의 하이라이트. 아이들 자전거 두 개를 트렁크에 싣고 위의 짐까지 다 실으려니 트렁크가 부족하다. 이제 애들 크고 캠핑갈 때 자전거도 챙겨 다니려면 확실히 트레일러가 필요할 듯. F&F트레일러랑 오디세이 190 정도가 맘에 드는데, 요즘에는 폴딩트레일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