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맛집 남대문씨앗호떡 호빠 (10)
    Restaurant

    [남대문 맛집] 남포동 명물 씨앗호떡 서울상륙!

    남대문에 새로 생긴 호빠. 호빠라고 해서 이상한 상상을 하면 안된다. 호빠는 ‘호떡에 빠지다’를 줄여서 호빠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새로 생겼는데 맛이 괜찮다고 해서 잠깐 다녀온 곳. 정말 맛있어서 블로그 이웃분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짬을 내서 글을 올린다. [space height=”200″] 가게 이름은 ‘호떡에 빠지다, 호빠’지만 밑에는 남포동 찹쌀 씨앗호떡이라고 적혀 있다. 가게는 사장님 세 분이서 운영을 하시는 데 모두 부산분들. 남포동 호떡가게에서 일하시다가 큰 꿈을 안고 상경, 남대문에 호떡가게를 여셨다고 한다. [space height=”200″] 가게를 찾았을 때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호떡을 사 먹기 위해 한명, 두 명씩 줄을 서기 시작한다. 호떡 말고 레모네이드도 파는데 가격은 3천원. 호떡 가격이 천원인 걸 생각하면 레모네이드 가격은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게 느껴진다.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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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산 공원 나들이

    카메라를 사고 나면서 달라진 점이라면?바로 쉬는 날에도 밖으로 나가려고 열심히 애쓴다는 것이다.오늘은 용두산 공원으로 온 가족 총 출동~나는 캐논 7D, 지정이는 E-P2 화이트를 둘러메고 용두산공원으로 향했다.호주도 IXUS110IS로 사진을 찍기로 했었는데, 용두산공원에 도착해서 카메라를 꺼내려는데!!그 때 서야 집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포역에 내리면 1번출구로 나가면 된다.1번출구로 나가자마자 용두산공원 80m라고 써 있는 간판이 보이고,그 간판을 쫓아가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조금 힘든 계단.에스컬레이터에 한 사람씩 올라탔다.지정이의 뒷모습.올림푸스 쿠퍼 가방이 카메라 가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인터넷에서도 12만원정도로 비싸게 팔리는 쿠퍼가방.카메라 안넣고 그냥 소품 넣고 다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호주는 키티가방 광고맨~얼굴을 찍자고 하니까 키티가방을 높이 들어올린다.엄마랑 호주랑 사진찍는중~오늘은 지정이가 E-P2를 들고 밖으로 처음 나온 날.E-P2의 아트필터 기능을 열심히 열심히 연습중이다. ^^마침 용두산 공원에는 민속체험마당이 진행중이었다.제기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