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맛집탐방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마들역과 수락산역 사이에 있는 아씨마늘보쌈.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지하철로 가기는 조금 그렇고,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면 된다. [space height=”200″] 아씨마늘보쌈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간판이 아주 현란하다. 그 동안 TV에 엄청 많이 출연한 맛집. 생방송투데이, 생활의 달인, 공감특별한 세상, 세상의 아침, 굿모닝 대한민국 등등.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에서 찾아올 정도면 둘 중 하다. 정말 맛이 있든지, 아니면 사장님이 언론사쪽에 친분이 있든지. [space height=”200″] 가게에 들어서자 주방부터 보인다. 주방을 보고 나서야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구조. 주방 내부는 얼핏 봐도 깨끗해 보인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자도 다 쓰시고..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space height=”200″]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