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리주물럭, 허경환의 허덕
거의 매주 캠핑을 갔던 내가 요새 캠핑을 조금 띄엄띄엄 다녔더니 주말이 엄청 길게 느껴진다. 항상 캠핑을 가면 아침일찍 출발해서 텐트치고 밥하고 애들 놀아주고 바빴는데, 캠핑을 안가니까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 물론 집안 청소도 해야 하고, 아이들이랑 놀아주기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캠핑을 안가니까 확실히 여유가 있다. 그런 여유속에서 오늘은 아이들에게 오리주물럭을 해 줬다. 물론 이미 양념은 다 되어 있는 제품이라서 그냥 야채만 송송 썰어서 웍에 데워주기만 하면 끝이다. [space height=”200″] 허덕에서 나온 오리 주물럭이다. 이미 양념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야채좀 더 넣어주고 볶기만 하면 되는 그런 제품. 500g 한 봉지에 6천원이고, 두 봉지를 사면 조금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space height=”200″] 국산 오리고기가 78.13%이고 나머지는 양념으로 되어 있다. 즉 5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