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다시찾은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남이섬을 찾았다.지난 2006년 2월 17일. 결혼 전날 갔었던 남이섬.이번에는 증권연수 MT차 다시한번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다.5년전 3월 1일. 우리가 다녀간지 얼마 되지 않아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문화독립선언을 하였다.독립된 나라인만큼 입국심사대가 존재한다. 남이섬의 입구.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1. 배를 타고 가거나, 2. 짚와이어를 타고 가는 방법.이번엔 배를 타고 갔지만 다음번엔 꼭 짚와이어를 타보고 싶다.남이섬 입구에 있는 장군폭포.겨울인데도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었다.남이섬 입구의 돌(?).저 멀리 뒤로는 남이인어공주가 물 속에서 강가를 바라보고 있다.남이섬 입구의 환영간판.정말 다양한 언어로 외국인들을 맞이하고 있었다.1년에 외국인만 30만명이상 다녀가는 관광명소.특히 태국인들이 정말 많이 다녀간다고 한다.소주병으로 만든 조형물.남이나라공화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고 한다.쓰레기를 이용해서 조형물들을 만들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남이섬.그동안의 변신이 대단하게만 느껴진다. 남이장군묘.남이장군은 세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