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릭떵차 송년회, 삼성역 회식장소 전설의 식당에서
릭소. 떵이. 차도리. 릭떵차가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5월 고길동 캠핑장에서 만난 이후로 처음 만났으니 반년만에 만난 셈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그래도 한번은 더 만나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자고 해서 다같이 만났다. 떵이님이 일하면서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한 삼성역. 그리고 릭소님도 세미나나 교육 때문에 한번씩 오는 삼성역 주변으로 장소를 섭외했다. 릭떵차 회식장소로 선정된 곳은 바로 삼성역 전설의 식당. 우리가 들어갔을 때가 7시 30분 정도였는데 이미 한 팀이 회식을 마치고 나간 뒤였다. 도대체 회식을 몇시부터 시작했길래 7시 30분에 끝내고 나갈 수 있는거지? 삼성역 주변에는 워낙 회사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회식도 많이 하는 듯 하다. 기본찬은 파절임, 콩나물무침, 그리고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