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모토폴리쉬에서 배운 셀프세차 방법
모토폴리쉬는 내가 서울에 있을 때 매달 차를 관리받던 곳이다. 어느덧 수원으로 내려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2년 동안은 차를 내가 직접 관리해야만 했다. 내가 2년동안 스스로 차를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토폴리쉬에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계속해서 봐 왔기 때문이다. 모토폴리쉬에서 손님들의 차를 관리해 주는 방법 그대로 셀프세차에 적용하면 큰 문제없이 세차를 마무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모토폴리쉬를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겨 사진 몇 장을 남겨 보았다. 셀프 세차를 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열기 배출. 세차장까지 가면서 이미 엔진과 브레이크쪽에는 어느정도 열이 받아 있는 상태가 된다. 세차에 앞서 차량의 열기를 식혀 주는 것이 1번으로 해야 할 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