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맛집] 곱창이 맛있는 집, 소곱친구
요즘에 곱창이 먹고 싶은 날이면 주로 가는 집이 있다. 바로 영통구청 바로 옆에 있는 소곱친구라는 집. 안차장님 소개로 알게 된 집인데, 정말 곱창이 맛있는 집이다. 사실 영통역에 있는 미소곱창도 한 때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2인분씩만 주문받고 개별메뉴는 주문을 받지 않기 시작하면서 살짝 정이 떨어졌다. 그러던 와중에 알게 된 맛집이라 그런지 최근에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1주일 중 가장 한가한 날은 월요일 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서 창문을 닫고 먹지만, 여름~가을까지는 이렇게 문을 열고 먹는다. 동그란 테이블에 곱창을 먹는 손님들이 가득 차 있는데, 웬만한 날들은 웨이팅 1시간이 거의 기본이다. 대신에 월요일은 조금 한가한 편이라서 월요일에 방문하면 별로 기다리지 않고도 자리에 앉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