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커피가 맛있는집, 정릉 왕돈까스 캠프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오늘 호주랑 같이 치과에 다녀오다가 갑자기 호주가 가 보고 싶다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 나왔다. [space height=”80″] 집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돈까스집. 버스 정거장으로는 한정거장인데, 유모차 끌고 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한 정거장 거리를 버스 타기도 좀 그렇고.. 우리 가족은 다같이 걷는다. [space height=”80″] 우리가 방문할 곳의 이름은 바로 돈까스 캠프. [space height=”80″] 원래는 아래쪽에서 들어오는 문이 따로 있는데, 우리가족은 옆문으로 들어갔다. 동네 주민들은 옆문으로.. ㅎㅎ [space height=”80″] 돈까스 캠프의 마당 모습. 밖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 연못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원에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엿보인다. [space height=”80″] 이게 정문이다. 정릉쪽에서 북한산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