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샘물로 만든 탄산수 – 다이아몬드 탄산수로 레모네이드 만들기
엊그제 뉴스를 보다보니 국내 탄산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었다. 마침 집에 다이아몬드 생수에서 새로 나온 탄산수가 있어서 다이아몬드 탄산수는 과연 뉴스의 지적사항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해당되는지 궁금했다. 일단 파란병에 ‘먹는 샘물로 만든 탄산수’ 라는 문구부터가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시중의 싸구려 탄산수 중에는 일반 정제수에 탄산만 넣어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소개가 되었기 때문이다. 탄산수의 기본 바탕이 되는 물을 먹는 샘물로 만들었다면 뭐 특별히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았다. 휘오 다이아몬드 탄산수. 뉴스에서 지적했던 내용중에 하나가 탄산수에 수원지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는데, 다이아몬드 탄산수에는 수원지가 명확하게 표기가 되어 있다. 다이아몬드 탄산수의 수원지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490-1번지로 되어 있다.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는 일반…
[잠실 생수배달] 다이아몬드 생수와 코스트코 생수 수원지 비교
이번에 공세동에 코스트코가 새로 생겼다. 정말 오랜만에 가 본 코스트코. 한 번 가면 거의 무조건 30만원 이상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그나마 생수를 미리 가득 담아 놓으면 카트에 물건을 담을 공간이 없어서 조금 덜 나오는 것 같아 구입한 코스트코 생수. 코스트코 생수는 과연 이 가격이 어떻게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저렴하다. 직접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무거운 생수를 들고 집까지 와야 한다는 점만 빼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타 브랜드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다. 그런데 무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과연 괜찮은 물일까? 라고 말이다. 그래서 마침 집에 마지막 남은 프리미엄 생수인 다이아몬드 생수 1박스가 있어서 수원지를 한 번 비교해 봤다. 딱 한 박스씩 남은 다이아몬드 생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