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컨텐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 K팝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뒷 이야기
콘텐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KBS편집국장을 맡고 계시는 전진국이라는 분이 쓴 책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책으로 요즘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볼 수 있다. 이런 책이 회사 도서관에 들어오다니.. 덕분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 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space height=”120″] ‘콘텐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에서는 하고 싶은 얘기를 총 5가지 챕터에 나누어 담아 놓았다. 그것도 각 단계에 ‘트랙(track)’ 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말이다. [space height=”120″] 1. 경험화 / 2. 체계화 / 3. 제작화 / 4.편집화 / 5.진화화 각각의 챕터(Track)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간다. 위쪽에 있는 사진에서 소메뉴들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그런 좋은 얘기들.. 솔직히 수 많은 책들에서 좋은 얘기들을 보아왔기 떄문에 마음에 확~!…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5가지
서거원 감독님.20년 동안 양궁국가대표 감독을 지내오신 분이다.지금은 감독직에서 물러나 양궁협회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계신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반값습니다. 서거원입니다.”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첫 이야기는 국가대표 선발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1500명의 선수 중에서 3명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총 10번의 선발 과정을 거쳐서 국가대표가 뽑힌다고 한다. * 양궁 국가대표선발 과정 1. 체력2. 몰입/집중력 테스트3. 정신력 테스트4. 담력테스트 5. 승부근성6. 환경변화적응력(순간대처능력) – 눈,비,바람 이용7. 극기력 테스트8./ 9. /10. 국제대회 출전경험 *최종 3명 선발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은 모든 선수들에게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된다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양궁국가대표 선수들은 매일 아침 5시 30분에 훈련이 시작된다고 한다.체력훈련 등 각종 훈련을 마치는 시각은 19시. 하루에 총 900발을 쏜다고 한다.19~20시까지는 저녁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