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영어공부라든지 다양한 학습을 할 때 태블릿을 이용하곤 한다. 그런데 태블릿을 매번 바닥에 눕혀놓고 사용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태블릿거치대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옷걸이를 구부려서 만들었던 자작 태블릿 거치대가 있긴 했지만 뭔가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제품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찾게 된 제품이 바로 카멜마운트의 태블릿거치대.         모니터 거치대 전문회사가 만든 태블릿거치대 원래 카멜마운트는 모니터거치대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비록 모니터 거치대가 전문분야이긴 하지만 모니터 거치대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태블릿거치대도 만들게 된 듯 하다. PH-2라는 모델명을 가진 태블릿거치대. 박스 포장은 심플한 편이다.           박스의 뒷면도 잠시 살펴본다. 카멜마운트 태블릿거치대 PH-2는 베사마운트가 호환되는 제품이라서 혹시 모니터 거치대가 여분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