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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7년만에 교체한 타이어 – 미쉐린 프리미어 LTX

    지난번 뒷타이어 교체에 이어 오늘은 앞타이어를 교체했다. 거의 7년만에 교체한 타이어. 원래 링컨 MKX 2008년식에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타이어는 미쉐린 LATITUDE TOUR HP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한다. 후속버젼으로 나오고 있는 제품은 바로 미쉐린 프리미어 LTX. 사실 LATITUDE TOUR HP를 몇 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신제품이 더 좋을 것 같아 프리미어 LTX로 구입을 결정했다. 가격은 장착비 포함해서 각각 22만 5천원씩. 토탈 45만원에 타이어 두 짝을 교환했다.           기존 LATITUDE  TOUR HP 대비 접지력도 더욱 향상되고, 젖은노면에서의 안정성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수명도 15%나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수명은 나한테 큰 의미는 없다. 타이어가 다 닳아서 교체한다기 보다는 너무 오래되어서 교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