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남성적인 강렬함을 동시에, 링컨MKZ 시승기
링컨 MKZ. 그 동안 시승해 보고 싶었던 차량중에 No.1이었던 차다. 지난번에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쌩~ 하고 내 옆을 지나가 버린 차가 바로 MKZ였기 때문이다. MKX를 3년 넘게 타고 있으면서 링컨 MKS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는데, 유독 이녀석 MKZ는 정말 볼 때마다 눈에 들어온다. 정말 디자인이 잘 빠진녀석. [space height=”200″] 링컨 MKZ의 앞모습은 MKS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물론 MKS보다는 훨씬 날렵하고 예쁘다는 느낌이 드는데, 남자가 몰아도 멋지지만, 여자들이 몰고 다니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차 마눌님이 몰고 다니게 하면 참 좋을텐데.. [space height=”200″] 풀옵션 차량으로 시승을 했는데, 풀옵션 차량은 19인치 폴리시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어 있다. 내 차가 18인치인데, 1인치나 더 큰 바퀴.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