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처음 만나본 윈도우8 그리고 윈도우8 전원끄는 방법
ASUS X102BA의 전원을 켜고 처음 만난 윈도우8. 윈도우8이 출시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게 정말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윈도우8을 만나보다니. 예전에는 얼리아답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트랜드를 제대로 못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난생 태어나서 처음 만나본 타일 모양의 윈도우8 시작화면. 이 화면이 사람들한테 엄청 욕먹은 걸로 안다. 앞으로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개선되어 나가겠지. [space height=”200″]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니 친근한 바탕화면으로 넘어간다. 바탕화면에는 아무것도 깔린 게 없고, 마땅히 해 볼게 없어서 오른쪽 밑에 있는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본다. 아마도 터치기능을 이용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겠지? [space height=”200″]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키보드 입력화면이 나타난다. 윈도우8은 태블릿에서도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인 만큼 이렇게 화면 터치를 통한 키보드…
[IT] ASUS노트북 X102BA 개봉기
이번에 ASUS의 10.1인치 노트북인 ASUS X102BA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집에 10.1인치 삼성 넷북이 있긴 한데 벌써 구입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 최신 제품인 ASUS X102BA는 과연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체험을 진행했다. ASUS X102BA 의 포장은 정말 간소하다. 박스도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에코박스이고, 정말 심플한 포장이 인상적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최신 IT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다. 박스 안에서 구성품을 모두 뺀 모습. 간단한 제품 설명서와 오피스 시리얼넘버, 노트북 본체와 충전기가 전부다. 백업용 CD라든지, 두꺼운 사용설명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들만 들어 있는 제품구성. 사용설명서는 정말 간단하다.…
[IT] ASUS 블로거 세미나 – 2014년 IT전망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
지난 목요일에는 용산에 있는 Falling in Coffee라는 곳에서 진행된 ASUS 세미나에 다녀왔다. ASUS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2014년의 IT 트랜드와 그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자리. IT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신청해서 참가해 보게 되었다. [space height=”200″] 입구에 있는 ASUS 블로거 세미나 안내판.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세미나인데 시내에서 진행되는 집회들로 차가 엄청 막혀서 40분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 다행히 7시 30분 부터 8시까지는 포토세션이고, 8시부터가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다. ㅎㅎ 그래도 지각은 No. 다음부터는 이런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지하철을 이용해야겠다. [space height=”200″] 커피숍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보니 커피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근데 휘핑크림에 가스가 다 떨어져서.. 완전.. 엉망이다. T.T [space height=”200″]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블로거분들. 약 6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