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초밥집] 초밥이 맛있는 집 스시화정
시청역 근처 북창동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스시화정. 지난번에 한 번 가 본 후에 지인들과 함께 이 곳에서 모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여기서 릭떵차 모임을 갖게 되었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할지, 아니면 오랜만에 초밥 한 점 할 지 열심히 고민하다가 찾은 곳, 스시화정. 들어가는 입구에 간판에서부터 초밥이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 있다. [space height=”200″] 우리가 앉은 곳은 다찌. 지난 번에 왔었을 때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 다찌에서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다찌에 앉았다. 스시화정은 대규모 회식보다는 3~4명이서 간단하게 모임하기 좋은 곳인데, 다찌는 2~3명 정도가 앉아서 이야기하며 초밥을 먹기 좋다. [space height=”200″] 메뉴는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 그냥 스시코스 “화” 가 55,000원이고, “정”이 40,000원. 물론 훨씬 비싼 메뉴도 있긴 하지만, 그냥 “화”…
[신사역 맛집] 쭈꾸미가 정말 맛있는 꽃담화로 – 신사역 회식장소 추천
신사역 1번출구 근처에 있는 꽃담화로. 릭떵차 그룹의 회식장소를 물색하다가 찾은 꽃담화로. 가게 이름부터 참 예쁘다. 꽃을 담은 화로라는 뜻인가? TV에 출연했던 것이 맛집의 기본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꽃담화로는 MBC, SBS에 출연한 적이 있나보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메뉴들의 가격표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가격표를 밖에 내 걸어두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가격적인 면에서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미리 예약을 해 놓아서 우리 자리에 반찬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릭떵차 그룹의 2014년 두 번째 회식자리, 원래 예약은 7시에 되어 있었는데 30분이나 늦어버렸다. 릭소님은 신사역 앞에서 만나서 같이 왔고, 떵이님은 뒤늦게 도착해서 자리를 함께 해 주셨다. 전체적인 반찬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맛은 깔끔하다. 괜히 맛없는 반찬들이 많은 것 보다는 맛있는 반찬들로…
[서현역 고기집]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 오발탄
지난주 토요일에는 분당 서현역에 있는 오발탄에 다녀왔다. 오발탄은 체인점이라서 분당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기집이다. 비록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맛은 정말 알아주는 곳! 내돈주고는 거의 갈 일이 없지만 릭소님이 신년기념으로 한턱 내신다고 해서 떵이님과 함께 분당까지 다녀왔다. [space height=”200″] 세팅지에 적힌 문구. “언제 어떤분과 오셔도 기분 좋은곳.” [space height=”200″] 오발탄은 특이하게 후드에 조명이 함께 달려 있다. 조금은 특이한 조명시스템이지만, 고기가 잘 익었는 지 확인하는 데는 참 좋은 것 같다. [space height=”200″] 어차피 릭소님이 쏘시는 거라.. 릭소님이 메뉴판을 들고 주문을 하신다. 특양구이 2인분이랑 한우대창구이 2인분. 가격이 얼마인가 메뉴판을 보고서 깜짝 놀랬다. 일단 고기 4인분만 해도 118,000원. 아무리 릭소님이 쏘신다지만.. 오늘은 조금만 먹어야겠다고 다짐에 또 다짐한다. ㅋ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