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제주여행#02] 더마파크=The馬Park
우리 가족의 제주도 첫 식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시작했다. 더마파크까지 가는 길에 마땅한 아침식사 할 곳도 찾지 못했고 게다가 아침에 갑작스레 컵라면이 먹고 싶어졌기 때문. [space height=”80″] 간단하게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아침을 해결~ 마침 더마파크 입구쪽에 있는 편의점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space height=”80″] 역시 듬직한 우리 로코. 분명한 딸이지만.. 누가 봐도 아들이다. 아들. ㅎㅎ [space height=”80″] 더마파크 입구의 표지판. [space height=”80″] 확실히 시골이라는 게 느껴진다. 동네 한복판에 노인정도 있고.. [space height=”80″] 제주도 특유의 낮은 담장. 그리고 제주감귤나무. [space height=”80″] 우리 로코는 아직도 걷는 게 조금은 힘든가보다. [space height=”80″] 더마파크에 도착한 게 10시 30분 정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space height=”80″] 더마파크의 재미있는 점은 말을…
[2013제주여행#01] 출발부터 렌터카 픽업까지
2013년 제주도 가족여행. 원래는 인도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으나 어쩌다 보니 제주도 여행으로 일정이 급 변경되었다. 알찬 여행계획을 짜다보니 아침 7시 5분 비행기를 타야했고, 우리집 똥강아지들은 새벽부터 졸린 눈을 부릅뜨고 공항으로 향해야 했다. [space height=”80″] 30분만에 도착한 김포공항.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이스타항공 ZE203편이었다. 이스타항공은 1인당 10Kg까지 수화물을 무료로 보낼 수 있다. [space height=”80″] 공항에서 신나게 뛰어 다니는 로코. 체크인까지 마쳤는데도 시간이 제법 넉넉히 남아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체크인 데스크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간단히 아침식사. [space height=”80″] 아침메뉴는 호주가 제일 좋아하는 우동과 돈까스로 결정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로코 먹을 음식들을 따로 챙겨야 했는데, 이제는 면도 잘 먹고 오뎅도 잘 먹고.. 이것저것 잘 먹어서 너무 편하다. [space height=”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