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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7D 첫 사진!!

    지정이의 전역선물.Canon 7D.1:1.6의 크롭바디라는 단점 빼고는 모든 게 최고의 기능들.카메라를 손에 들고서 찍은 첫 사진들을 기억하고 싶다.이 사진이 내가 Canon 7D+50mm 1.5렌즈로 찍은 첫 사진.호주가 밥 먹다가 사진 모델이 되어 줬다. ^^광안리에 있는 테라스에서.예전에는 비치비키니라는 상호였고, 통유리 건물로 광안리의 명물이었다고 한다.테라스에서의 디너바 음식들.폭립이랑 피자, 그리고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1:1.6 크롭바디라서 그런지 50mm렌즈로 실내에서 6명 정도가 모여있는 사진을 찍으려면 약 5m정도는 떨어져야 한다.렌즈를 바꿔야 하는거야? 카메라를 바꿔야 하는거야?50mm렌즈의 크롭화각. 좀 답답하다.호주 먹으라고 일본에서 오다상이 사 오신 과자들.호주는 좋겠어~ ^.^예린짱.진짜 열~심히 먹더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오다상과 사모님.두 분 다 굉장히 젊게 사시고, 호주를 너무나도 이뻐해 주시니까 항상 고마울 뿐.전역하고나면 서울 올라가기 전에 한번 일본으로 놀러오라고 하셨는데…한번 가 볼까??? ^^광안리 구경 모~두 마치고 마트로 향했다.마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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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스타벅스

    광안리에는 스타벅스가 2개 있다. 하나는 남천동 쪽에 있는 스타벅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민락동 쪽에 있는 스타벅스. 둘 중에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정답은… 민락동 쪽 스타벅스~~!!! // 민락 회센타에서 광안리 해변쪽으로 오다보면 도로 오른편에 3층짜리 스타벅스가 있다. 분위기도 훨씬 좋고, 3층까지 있어서 자리도 많고(남천동 쪽은 2층까지 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광안대교가 정말 잘 보인다. 비씨카드 라운지에서 아이스 카페모카 4,600원짜리를 1,500원 할인받아서 3,100원에 샀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깜빡하고 기프티콘 다운로드를 안해서 그냥 생돈 다 주고 먹었던 안 좋은 기억이.. ㅡㅡ;; 호주가 찍어준 사진이다. 옆에 아줌마가 나온 게 살짝 흠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구도도 괜찮고, 흔들림 없이 잘 찍었다. (음… 내 얼굴은 왜 이렇게 띵띵 부었을까? ㅡ.ㅡ) 마지막 사진은 꼬마사진사. 이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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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바닷가 산책

    토익도 볼 겸 해서 온 부산.점심을 맛있게 먹고 낮잠 1시간…공부 좀 하다가 호주가 놀고 있는 광안리 바닷가로 향했다.오랜만에 광안리 방파제 길을 걸으면서 광안대교를 카메라에 담는다.어?? 이게 누구지?? 아빠네!!!할머니랑 재미있게 놀고 있던 호주가 날 보자마자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할머니랑 열심히 놀고 있던 호주의 발은 이미 모래가 한가득~옷도 원래 입고 온 옷은 바닷물에 다 젖어 버려서 할머니가 새로 사 주셨단다.이모랑도 찰칵~아빠랑도 찰칵~오랜만에 밖에서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호주 얼굴이 너무너무 밝아 보였다.사진을 몇 장 찍다보니 그새 실증이 났나보다.바닷가로 가려는 지 자리에서 일어난 호주. 바로 바닷가로 향한다.무슨 호주 화보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마지막 사진은 뒤에 구름하고 광안대교가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호주의 의상(?)도 멋지고.. ㅋㄷㅋㄷ은정이 쌩얼 인터넷에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네.. ^^;;두 모녀~호주가 마법을 보여주고 있다.비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