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맛집] 줄서서 기다려 먹는 갈비찜 전문점, 갈비씨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는 갈비찜 전문점 갈비씨. 처음에는 떵이님이랑 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하려던 계획이 조금씩 커져서 포도, 수, 릭소님까지 동참하게 되었다. 이왕 예약해 놓은 거 장소를 바꾸기도 좀 그래서 그냥 처음에 예약했던 갈비씨에서 만남을 갖기로 했다. 줄서서 기다려 먹는다는 블로그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줄까지 서서 기다려야 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이미 꽉 차버린 1층. 다행히 2층에는 자리가 있어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신림역 6번출구에서 만나 같이온 떵이님, 포도님, 수님을 제외하고 릭소님만 살짝 늦으셨다. 뭐.. 릭소님도 갑작스레 약속을 잡으신거라 시간 맞춰오시기는 좀 힘드셨을거다. 아침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새벽 5시에 문을 닫는 갈비씨. 새벽에 술한잔 하는 손님들이 많은가보다. 새벽 5시까지 운영을 하는 거 보면.. 그리고 대기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