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맛집] 미아삼거리역 찜닭 전문점 일도씨 찜닭
미아삼거리에는 이상하게 닭집이 많다. 특히 닭한마리메뉴라는 게 미아삼거리에는 정말 많은데, 지역적 특성인가? 이번에 찾은 미아삼거리맛집은 일도씨 찜닭. 일도씨 패밀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도씨 패밀리로는 소문난 곱창과 일도씨 닭갈비 등이 있다. [space height=”200″] 일도씨 찜닭을 찾아가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4호선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보면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꺽자마자 바로 보인다. 일도씨 찜닭이라는 간판이 워낙 커다랗게 붙어 있어 놓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space height=”200″]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식당모습. 신기한게 대낮부터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찜닭이 술안주로 좋은 음식이다보니 손님들이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술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다. [space height=”200″] 일도씨 찜닭의 메뉴판. 2명이 가면 소자를 시키면 되고, 3명이 가면 중자, 4명이 가면 대자를 시키면…
[미아삼거리맛집] 숯불 닭갈비 전문점 놀란닭
퇴근을 하고 미아삼거리로 향한다. 릭소님과의 만남, 릭소님 집이랑은 조금 멀지만 그래도 미아삼거리까지 와 주셨다. 캠핑을 하면서 만나게 된 릭소님. 요즘은 꼭 캠핑을 갈 때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종종 만나는 사이로 발전했다. [space height=”150″] 우리의 식사 장소는 미아삼거리 맛집인 놀란닭. 자리가 없어서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다. 간판에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라고 써 있다. [space height=”150″] 자리 바로 옆에 붙어 있던 재미있는 안내문구. 외상시 필요한 서류가 붙어 있는데, 저 중에서 제일 준비하기 힘든 서류가 뭘까? 다른 것들은 가능할 듯 한데.. 소녀시대와 함께한 사진은 구하기 힘들 것 같다. 놀란닭에서는 그냥 외상 안하는 게 맘이 더 편할 것 같다. [space height=”150″] 몇 개 안되는 자리지만 만석이다. 젊은 층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