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에버랜드, 그리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애들이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올 초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5월 중순이 지난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마침 어제는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덥지 않아서 에버랜드 다녀오기에는 정말 최고의 날씨였다. 게다가 알고 간 건 아니었지만 마침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라고 해서 장미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에버랜드 입구 기념사진 에버랜드 입구에서 찍은 사진. 마지막으로 왔던게 지난 2015년인가? 2016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 때는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정말 자주 왔었는데…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잠깐 보니 애들이 그새 얼마나 많이 컸는지 실감이 난다. 로코는 그 때 정말 애기였는데… ㅎㅎㅎ 에버랜드에 1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마침 1시에 물개 공연이…
[2013 서울모터쇼 #8] 피나클 카고 트레일러들, 그리고 바이킹 트레일러
처음에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나오다 보니까 피나클 트레일러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렉스온에서 만들고, 피나클 이름을 붙여 파는 트레일러인가? 렉스온에서 본 제품들을 피나클 부스에서 모두 볼 수 있었다. [space height=”80″] 미니 카고 트레일러가 말만 미니지,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작진 않다. 미니라는 게.. 상대적인 크기를 말하는 것 같다. [space height=”80″] 심플한 박스 모양의 카고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를 290만원에 경매로 새제품을 낙찰받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게 잘 한건지.. 못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소비자 가격은 380만원. 관성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 조금 흠이라면 흠이다. [space height=”80″] 뒷문이 완전 개방되는 구조인 것 같다.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지만 호주가 학교에서 다녀올 시간이 다 되어가서 대충 훑어만 볼 수 있었다. [space height=”80″]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