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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랜드 치맥 페스티벌, 그 현장에 다녀오다

    정말 더웠던 지난 6월 9일. 타파웨어 브랜즈 사생대회를 마치고 우리 가족이 향한 곳은 서울랜드. 원래 사생대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올 계획이었으나.. 서울랜드에서 하는 치맥 페스티벌에 다녀오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랜드로 향했다. [space height=”80″] 일단 타파웨어 브랜즈 사생대회에서 받은 많은 선물들을 다 차에 넣어 놓기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주차장으로 다시 이동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서울랜드로 다시 가는 길에 지정이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이 강아지 인형(?)을 사 달라고 한다. 가격은 12,000원. 놀이동산에서 파는 장난감들이 대부분 바가지 가격이라는 걸 알면서도 더운 날씨에 아이들 기분이 조금이나마 좋아질까 싶어 구입을 승인한다. [space height=”80″] 서울랜드까지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러 가야 한다. 그나마 코끼리열차가 있으니 망정이지, 코끼리열차라도 없었으면 정말 땡볕에 힘들었을 것 같다. [space height=”80″] 코끼리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