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혈장헌혈
지난 2월에 회사에서 헌혈한 이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한동안 헌혈에 대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지우고 살았었는데 어디선가 ‘세계 헌혈자의 날’이라는 문구를 보았다. ‘세계 헌혈자의 날’ 은 [quote align=”center” color=”#999999″]자발적으로 소중한 혈액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헌혈자들을 위한 축제[/quote] 이며, 매년 6월 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한다고 한다. ‘헌혈’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블룸버그 교육이 끝나자마자 바로 맞은편 르메이르 빌딩에 있는 광화문 헌혈의 집으로 고고!! 정말 오랜만에 헌혈의 집을 찾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했던 헌혈은 지난 2월에 회사에서 했던 헌혈. 처음으로 헌혈버스를 이용했었다. 오랜만에 헌혈의 집에 가니 ‘전자문진’이라는 걸 한다. 난생 처음 해 보는 ‘전자문진’. 그 동안에는 펜을 들고 직접 문진표를 작성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클릭만 몇 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