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일체감 높은 자동차핸들커버, 쉐마 핸들커버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용 핸들커버를 사용해 봤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해 온 핸들커버와는 개념이 좀 다른 핸들커버다. 한땀한땀 바느질을 해야만 핸들커버의 모양이 나오는 DIY형 핸들커버로, 작업하는 건 조금 힘들지만 막상 작업을 마쳐놓고 나면 핸들(스티어링휠)과의 일체감이 높아 작업자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그런 제품이다. 제품명은 쉐마 핸들커버다. 오잉? 근데 이게 핸들 커버라고? 보통 핸들커버를 구입하면 스티어링휠 모양처럼 어느정도 동그란 모양이 잡혀 있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쉐마 핸들커버는 비닐봉지안에 납작한 모양의 천?가죽? 쪼가리가 들어 있는 것이 전부다. 직접 작업을 마치기 전까지 과연 이 제품이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가 될 지 정말 궁금했다. 비닐봉지를 뜯으니 핸들커버 본품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실, 바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