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디자인은 예쁘지만 풍절음이 아쉬웠던 SM6 시승기
정말 오랜만의 자동차 시승기다. 원래 신차가 나오면 시승을 종종 해 보곤 했는데, 요새 뭐가 그리도 바쁜지 신차 시승도 못하고 지낸듯. 어쨌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시승을 한 차량은 바로 SM6다. 출근을 하고 있는데 옆에 슝~ 정말 멋진 차가 지나가서 유심히 봤더니 SM6. SM6가 초반 돌풍이 장난 아니라고는 듣긴 했지만, 실물 디자인이 저렇게 예뻤다니.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만큼 멋진 디자인이었다. 특히 뒷태. 어찌나 뒷태가 예쁘던지… 주말에 집 근처 대리점에 시승 예약을 해 두고 아침일찍 달려가서 시승을 시작했다. 앞모습은 신형 SM5와 유사한 느낌. 전체적인 차량 디자인에 비하면 휠은 그닥 튀는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 이번에 시승했던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