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아웃도어TIP을 배울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친절한 MAP’
코오롱스포츠에서 ‘친절한 MAP’이라는 앱이 나왔다. 아웃도어, 특히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정도 관심가져보면 좋을만한 그런 앱. 이 앱을 통해서 근처 맛집도 찾을 수 있고 식수대나 화장실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에 사실상 등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캠핑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주변 맛집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나름 도움이 될만한 그런 앱이라고 보면 된다. [space height=”150″] 위의 이미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때 볼 수 있는 화면들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코오롱스포츠’ 만으로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정확한 앱 이름은 ‘코오롱스포츠의 친절한 MAP’이다. 다소 이름이 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길이.. 아마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친절한 MAP’으로 불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용량도 4M가 채 되지 않아 가벼운 편이고, ‘코오롱스포츠의 친절한 MAP’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애플 아이폰5에서 삼성전자 메모리 배제했다는데
애플이 신규 출시될 아이폰 5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를 빼고 출시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패널도 LG나 대만 제품 쓰고, 앞으로는 삼성전자 제품을 쓰지 않는 전략으로 간다는 얘기인데…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Supply Chain(공급망) 에 대해 알아보았다. 허걱! 애플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9%에 가깝다. 그런데도 삼성은 애플이랑 티격태격. 무슨 배짱인지. 애플에서도 삼성전자를 완전히 무시하고 갈 수는 없을텐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지난 번에는 전세계 국가별 시가총액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링크 : 전세계 국가별 시가총액 순위) 그런데 전세계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에 대해서도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아 다시한번 자료를 뽑아 보았다. 1위는 당연히 요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애플이 차지했으며, 엑슨 모빌, 마이크로소프트가 2,3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7위, IBM은 8위를 기록해 상당히 많은 미국 IT기업들이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에 포진중이다. 한국기업은 삼성전자가 25위를 기록중이며 그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가 150위에 랭크되어 있다. 삼성전자가 왜 25위밖에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긴 하지만 1~25위의 기업들을 보면 모두가 내노라 하는기업들. 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좀 더 많이 상위권을 휩쓸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료출처 : 블룸버그 단말기 기준일자 : 2012. 08. 29. 다운로드 :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pdf
애플 아이패드 출시일, 현장모습
(사진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의 새로운 iPad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새로운 iPad를 일부 사람들은 iPad3 혹은 iPad HD라고 부르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어떤 숫자나 별칭을 붙지 않고 New iPad라고만 부르고 있다. New iPad 출시일의 현지 분위기는 iPad2 출시일 때와는 사뭇 달랐다. 뉴욕의 Fifth Avenue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작년 iPad2 출시일 때 줄을 선 사람들은 약 1,200여명. 하지만 이번에는 750명에 불과했다. 물론 이는 뉴욕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 새로운 매장이 생긴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또한 iPad2 출시 당시에는 선주문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에 출시된 New iPad는 선주문을 받은 것이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iPad의 판매 열기는 애플스토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새로운 iPad를 오늘 주문하면 2~3주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주문량이 폭주한 상태이다. 애플의 3세대…
삼성전자, 노키아는 제꼈고, 이제 애플만 넘어서면 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 과연 애플의 아이폰을 넘어설 수 있을까? 애플은 지난 19일 실적을 발표했다. 시장이 예상하는 실적보다 월등히 나은 실적을 발표한 후 1주당 주가가 400불이 넘는 등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당시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의 판매대수는 총 2,000만대. 그런데 삼성전자에서는 2분기 판매실적을 1,800만대~2,100만대까지 예상하고 있다. 만약 2,000만대를 넘어서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을 넘어서게 된다. 이미 노키아는 제꼈다.지난 21일 실적을 발표한 노키아의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1,670만대. 삼성전자가 예상하는 최소 판매대수가 1,800만대임을 감안하면, 노키아는 더 이상 비교대상이 아니다.참고로 노키아의 스마트폰 판매실적은 작년 대비 3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제 더 이상 시장에서 노키아를 찾지 않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 23일부터 중국에서 갤럭시s2를 판매하기 시작했다.중국에서의 갤럭시s2 판매를 감안하면 3분기에는 삼성이 애플을 넘어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