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여행은 먹방, 2017년 전주 한옥마을 여행 이야기- 2017년 6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가족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다. 여기저기 주말에 많이 다닌다고는 하지만 정작 아직까지 전주 한옥마을도 안다녀왔다.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다녀올 곳을 찾다가 다녀오게 된 전주 한옥마을. 전날 밤 꼬박 밤을 새서 일을 마치고 아침일찍 출발해 도착한 전주 한옥마을. 확실히 징검다리 연휴라서 그런지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차가 참 많았다. 평상시에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전주 한옥마을. 전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전체적인 도시 느낌은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느낌이었다. 전주 전체를 둘러본 것은 아니지만 한옥마을로 가는 길은 정말 여유가 느껴졌다. 아침도, 점심도 안먹었던 터라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베테랑… 
- [강원도여행] 삼양목장 근처의 이쁜 펜션, 스위스샬레- 삼양목장 구경을 마치고 어디로 갈 지 고민이 많이 됐다. 호주 부츠를 사러 강릉을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국에는 일단 펜션으로 가기로 결정!! 오늘 우리가 묵게 될 숙소는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근처의 펜션인 ‘스위스샬레’이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무렵 마침 이츠뷰에서 펜션 체험단이 있어서 신청을 해 보았는데 당첨된 것이다. ^^ 스위스샬레 펜션을 찾아가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T맵에서 스위스샬레를 검색하고 찾아가기만 하면 되니까! ^^* 삼양목장에서 구불구불 산길을 내려와 횡계 IC를 지나 알펜시아 리조트 근처에 도착했을 때 스위스 샬레 페션 표지판을 찾을 수 있었다. 보니까 스위스 샬레 말고도 다른 펜션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워낙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눈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서 자연스럽게 펜션도 많이 생겨난 것 같다. 표지판을 지나 약… 





